파라디조

HT KIM 2025년 7월 방문. 복날에는 누룽지오리백숙을 판매하지 않아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오리백숙을 먹기를 기대하고 갔지만 발걸음을 돌릴 수는 없어서 할수 없이 누룽지닭백숙으로 아쉬움을 달랠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은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꽤 커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리백숙을 드실 분은 복날은 피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승현 비빔냉면이 먹고싶어 정성담 가다가 우연히 눈에 띈 열무국수 안내문을 발견하고 들어가 시원하고 새콤 한 국물과 면으르 배채우고 귀가함. 음시솜씨가 예사 롭지 않았슴.

손주일 (Cecil) 의왕에 많지 않은 맛집중에 하나로 칼국수가 메인이고 서브로 샤브샤브용 고기가 나온다. 미나리와 버섯이 들어간 육수에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고 칼국수를 넣어 먹는 순이다. 맛은 무난하며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만두나 다른 메뉴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기본 메뉴가 가장 인기있는 편이다. 이전 고천동에 있다가 몇년전에 이전해 왔다. 이전후 신축건물에 주차장도 넓어진것 같다. 사람은 전에 비해 좀 줄어든듯하다.

이지원 구글리뷰보고 찾아갔어요 둥글레차 따뜻하게 마실수 있는 대기 공간이 있어요. 음식이 정말 우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정성을 느낄수 있었구요. 짜장면 첫 한젓가락 먹었는데 그 뭔지 모를... 어릴적.. 그 무언가를 설명할 수가 없네요. 다른분들도 드셔보시면 아실거 같아요. 음식이 자극적인게 하나도 없어서 심심할수 있지만 분명 중국요리를 먹는데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줬어요.

오캉시요기모띠 깔끔하게 맛있어요.매장도 아기자기 너무 잘 꾸며놨고 음식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남상우 돈까스와 가케우동, 자루소바 먹었는데 돈까스는 그냥 어딜가나 먹는 일본 돈까스 와사비를 주는데 돈까스에 지방이 있는줄알았는데 그냉 다 살코기여서 와사비와 궁합이 별로임 자가 제면인데 우동자체에 밀가루맛이 강함 소면은 그나마 먹을만함 돈내고 먹는데 음식은 별로임 백운호수 주변이라 장사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