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제리아 수플리

JUNG SUJIN 미디어 빨 인것 같아요. 주차장은 넓어서 좋은데 식당안은 크지 않습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 입니다. 해물 뚝배기는 좀 오래된 비린맛이 났어요. 그나마 찜은 괜찮았어요. 가격은 괜찮지만 해물양이 많지 않아요.

이그레이스 10년 넘는 단골이에요^^ 날이 추우나 더우나 늘 생각나는 맛이에요ㅎ 멀리 살아서 아쉽지만ㅜ 거리가 대수인가요 꼭 찾아갑니다요~ 사장님 유쾌하시고, 친절하시고, 청결하시고 늘 뵐때마다 기분좋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저희는 늘 민물새우매운탕을 먹어요~ 너무 맛있어요ㅜ 원래 밀가루반죽 무료였고, 알아서 가져다 떼서 먹었거든요? 근데 한 봉지에 100원씩으로 바뀌었어요. 이유는.. 어려운 학생들 돕는 자선통을 만드셨더라구요~ 역시 사장님다우셨음^^ 돈 더 넣고 3봉 갖다먹었어요ㅎ 수제비 반죽조차도 평범하지않고 단호박 갈아넣은 노란반죽, 부추넣은 초록반죽, 도토리넣은 갈색반죽~~ 최최최고!!! 꼭 가세요 강추입니다♡

Travel CUBE 가성비가 좋다. 고기부페치고 고기질이 괜찮음. 된장찌개가 맛있다.

렛츠 (Lets) "돼지 두루치기"보다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가까운 듯 해요. 국물없는 두루치기 생각하신 분들은 처음에 당황할 수 있는데, 먹다보면 돼지고기 김치찌개 잘 하는 맛집에서 먹는 것 같이 맛도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평점으로는 4점인데, 가성비까지 고려하면 최소 4.5점은 되는 듯 해요. 반찬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요, 다만 두루치기 보다는 김치찌개에 가깝다보니, 쌈싸먹을때 매콤한 한 방이 없으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고요. 석수역 인근에 식당도 많이 없는데, 서울둘레길 코스 도전하시는 분들이면, 여기 식당에서 난코스 트래킹 후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추천해요

껴미껴미 고기를 올려놓고 구운 사진을 못찍을만큼 먹는 거에 집중했네요 아이와 와이프랑 갔는데 처음 가는 곳이라서 의구심이 있었는데 목살을 먹어보고 사라졌습니다. 우선 잡내가 없어서 예민한 와이프 입맛에 맞더군요. 비계도 적어서 아이도 잘먹었구요 삼겹살도 시켜보았는데 목살이 좀 더 나은거 같아요 계산할때는 할인이벤트도 있어서 좋었네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좋았습니다~

So Joon 주인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회는 말할것도없이 신선하며 스끼다시도 굉장히 맛있는 편. 아쉬운점은 자리가 얼마 없어서 늦게가면 먹지못한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