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오리샤브샤브

리버River 간만에 방문했네요~ 메뉴가 뭔가 많아졌어요. 수비드 치킨스테이크는 커리로 하니 탄두리 느낌? 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치킨이 부드러웠어요! 부채살 스테이크는 스테이크가 살짝 퍽퍽하지만 맛있었네요! 은근 양 많아서 여자둘이서 배불리 먹었어요! . 빵은 빠삭하고 밥은 따끈하니 굿 여전히 친절한 곳이에요^^

S Kim 스테이크 : 고기 자체가 질 좋은걸 사용합니다.레어로 잘하는집 드문데 정말 맛있게 잘합니다 샐러드: 생채소에 대충 소스부어주는게 아니라 제대로 재료를 손질하고, 특정 채소는 풍미를 살리기 위해 살짝구워서 내놓습니다.

슨녀 매장 넓어요 쭈꾸미세트 구성이 너무 잘나와여 만족해요 오빠가 평택맛집 알아보다가 여기 가자고 해서 바로 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쭈꾸미가 통통하고 한입에 먹기 최고 굿~~^^

SeungJae Yoo 평택살면서 드뎌 와보네요. 웨이팅이 5번이었는데 1시간 기다린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날 하필 단체회식이 잡혀서 회전률이 더 느렸던듯 합니다. 처음 먹어보지만 대단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으나 역시나 상상했던 그 아는맛의 무서움이랄까...양념이 엄청 찐해서 간이 세거나 텁텁해보였으나 전혀 짜지도 않고 달콤함과 양념간이 뭔가 특별한 레시피가 있구나라고 단번에 알았어요. 끓이면 끓일수록 맛의 깊이가 더 찐해집니다. 함께 곁들어먹는 깻잎이 부스터같은 역할을 하네요. 밥에 먹어도 맛있겠는데 쌈조합이 정말 중독성 강해서 계속 먹게됩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볶음밥은 못참죠. 시작부터 끝까지 입이 즐거운 맛이었습니다. 4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계산하면서도 가성비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서승범 분위기도 신기하고 음식 맛도 신기했다. 이 날 먹은 새우 요리 말고 다른 메뉴 먹어보러 또 방문할 듯.

이하나 - 점심특선(복탕 + 복껍질) 12,000원 - 혜오코스(복죽 + 복껍질 + 복튀김 + 가지튀김 + 가자미튀김 + 탕 or 지리 + 후식) 30,000원 전용주차장 / 실내화장실 남녀분리 / 예약 가능 포승읍의 복어요리 전문점입니다. 신축 건물과 전용주차장 마련 등 귀한 손님 대접하기에도 좋고, 다양한 복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정찬 메뉴들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접객도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