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Sung Kwon: 사전예약제라 미리 온라인예약하여 출입문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들어가야합니다.
5명의 가족이 에피타이저1,피자1, 피스타2,티본스테이크700g, 600g,주문했는데 모두 평균이상이었습니다.
특히 피자와 스파게티(까망베르)는 좋은 품질의 치즈를 사용하는 것같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만족스러워했지만 만족한만큼 통장의 잔고는 줄어들었습니다.
5 /5 Hyunjong Jung: 개인사정상 기름을 못먹는 상황인데 주방장님이 특별히 만들어주신 피자를 먹어봤는데... 사실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기름 빠진 음식이 어떻게 되는지 지난 2년동안 경험했기에...
그런데 반전 진짜맛있어요!!
주방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전체적인 분위기 좋았어요.
대화가 하는데 적합한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이곳을 츠천합니다.
5 /5 K N: 정말 좋았어요 백 놓을데가 없어서 매고있으니, 캐치하시고 테이블까지 걸이도 가져다주시고 식기류 음식에 맞춰서 다 치워주시고요. 정말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제일 중요한 음식 맛은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피자를 제일 맛있게 먹었고 샐러드랑 파스타도 평타 이상은 해요! 옆 카페가 붙어있어서 편하고 라떼도 아아도 다 맛있었음 ♡
5 /5 정혜진: 친절하고 맛있고, 주차공간 넓고.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점빼고는 식당으로서 다 갖춘것 같다.
맛은 예전 쁘리모에서 먹었던 때가 더 좋았던것 같다. 그때는 소규모로 운영되어 쉐프님이
직접 메뉴 설명해주셨어서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서 그랬을까?
여튼 층고높은 건물이라 쾌적하고 배경음악도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잘어울린다.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이라 많이 짤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간도 적당하다.
토마토소스는 직접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시판소스처럼 강하지 않고 은은하니 맛났고 피자도우도 쫄깃한게 일품이었다.
서비스로 로메인 샐러드를 주셨는데 엔초비가 들어갔던걸까? 맛이 조금 강하다 느껴지긴했지만 아삭거리는 좋은식감의 로메인이 강한맛을 잡아준다.
올리브를 평소에도 좋아해서 올리브페스토도 그윽하니 좋았고 통통한 새우도 아주 일품! 마음에 쏙 든다.
후식으로 같이 운영되는 카페에 가서 차를 마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마리아쥬프레르의 티가 있어 더 마음에 들었다.
파스타먹고 싶을땐 필립보로 가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