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만두

Seok Kang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제법 오래된 듯한 식당이다. 일요일 아침 백반집을 찾다 리뷰가 많아 찾아 보았다. 백반도 하고 냉삼겹 등도 한다. 나는 백반을 먹어 보았다. 우선 맛은 개인적으로 아주 안좋다. 밥이 쉬기 일보 직전으로 냄새가 났다. 반찬들이 맛도 없지만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뭐하나 칭찬할 것이 없다. 9천원 짜리 백반에 말이 많다 할지 모르겠으나, 이 업소는 좀 심한 듯싶다. 맛은 둘째치고, 밥이나 반찬의 선도에 조금은 신경 쓰기를 바란다. 밥 상태를 이야기하는 건 리뷰쓰다 처음인 것 같다. 주차는 업소 앞에 5대 정도 가능하고 지하 주차장도 가능한 듯하다. 재방문 의사 없음.

sangme Ahn 여자 둘이가서 커플셋트 먹으면 양이 조금 많아요 하지만 전 여자둘이 갔는데 다먹었어요 >_

Dabin Lyu 한 2년여 만에 커리를 먹는 듯.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먹어봤던 커리 중 제일 맛있었다! 분위기도 너무 좋음. 커리집이 9년씩이나 유지되기 힘든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ㅎㅎ

traces of life 2인 랍스타 B코스￦47.800~5가지로 실컷 먹어 포만감이 대~박 이집메뉴들을 섞어서 알차게 먹을수 있어good~다녀온지 꽤 됐는데 또가고픈곳

농농이 온가족이 푸짐하게 시켜먹어도 5만원도 안나오는 수원역 가성비 맛집 롤링파스타! 여름방학이고 해서 외식한번 하려고 방문했는데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매장도 깨끗,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아이들과 이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근데 매장내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웠어요..서로 대화를 하면서 먹기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시끄러웠네요 그거빼면 다 만족스러워요:)

가드프레스 ★4.62 가족 모임으로 방문하였는데 고기가 훌륭한 곳입니다. 고기 퀄리티, 직원의 설명과 친절함, 메뉴의 섬세함까지 삼박자를 갖춥니다. 고기는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때깔이 상급이며 고기를 밥과 쌈과 다양한 소스로 즐기다 보면 절단게가 들어간 찌개도 절로 시키게 되며 껍데기는 콩가루에 찍어먹다 보면 술이 쭉쭉 들어갑니다. 메뉴 퀄리티는 대부분 안정적인데 직원분들이 초보 분들이 많으셔서 도구도 떨어뜨리고, 서빙을 다른 테이블에 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근처가 담배골목이 있어서 아이 데려갈 때는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