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최명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여 방문하게 됨.
식당 뒷편의 아주 넒은 #주차장 이 지좋은 첫인상.
타샤의 "정원"답게 많은 화분이 예쁘게 잘 정리 되어 있어, 방문한 사람들 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 어떠한 대화도 불편하지 않았다. 오히려 카페의 환경이나 분위기 정도면 상견례 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 룸이 없으니 이런 자리를 상견례를 위한 식사자리로 따로 마련하는 것도 괜찮을듯.
웅성거리는 소음으로 상견례 장소로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들끼리 식사하기에 너무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된다. 룸만 있었다면 상견례 장소로도 매우 좋을 것 같다. (좋은 직원을 만나 서빙을 받은건진 몰라도 다른 리뷰어들이 느낀 불친절은 느끼지 못했음)
위치 : 네비에서 "#타샤의정원" 검색. 더티드링크 맞은편에 위치. 동일한 이름의 #꽃집 "타샤의 정원" 이 파주에 있으므로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