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분당 본점의 경험으로 찾았으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식당.
모양만 비슷했지 끓지도 않고 시큼했던 해장국에 시래기가 아닌 덜 삶겨진 질긴 배추인지 얼가리 이파리. 거기다가 김밥집 보다도 못한 김치와 시어빠진 깍두기 30년 분당의 찐맛집을 같이 실망하게 하였던 집.
돈 만이천원 빼았겼다는 기분.
거기다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면 바닥이 깨끗해야 할것인데
새양말이나 흰양말 신고 가면 바닥 청소 해주고 나왔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지저븐 함.
박시온 오랜만에 이케아에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음식은 소금구이 닭고기 스테이크, 통듬심 돈까스, 베이컨 파스타, 애플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닭고기 스테이크는 소스가 머스타드인데 고기랑 감자랑 잘어울려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돈까스는 소스가 잘 안물리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스타는 잘 아는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플케이크는 좀 많이 차갑긴 한데..맛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꼭 리필되는 컵으로 사세요! 그게 더 이득이에요~
가격이 매우 싸서 더 만족감도 높고 맛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