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감자 다들 맛있게 드셨다는 후기글 보고
면을 워낙 좋아하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라멘
조카랑 근처 갈일이 있어서 방문
2시에 도착했는데도 만석임
만석이라고 해봐야 7석인가?
자리는 5분도 안기다리고 착석
대표메뉴 2개시킴
면은 정말 탱글탱글 맛있음
마제소바는 읭?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ㅎㅎ
전체적으로 상당히 짭짤함
기다리면서 소분해놓은 단무지가 오히려 덜짬
입이 짤때마다 단무지로 중화시킴
그 짭짤함은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렇게 느낀것같아서...
조카는 너무 맛있다고 잘 먹어서
별4개
중년인 내입엔 별2개
정성들여 만드신거 같아서 제입맛이 똥인걸로...
분위기는 다들 소곤소곤 말하는 분위기라 역시 중년인 저에게는 좀...
제 입맛에는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이지만 젊은 mz들에겐 맛있는거 같아요 9살 조카가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으니깐요 ^^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