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ROY VAUGHN: 된장 베이스의 추어탕
가성비 좋고 맛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동네 맛집으로 유명함.
4 /5 이문경: 바람이 쌩쌩 불 때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며 보양할 수 있다. 시래기와 된장이 적당히 어울려 구수하면서도 걸죽하다.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은 주문시 싱겁게 해달라고 하면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5 /5 이쁜여우인: 국산추어를 사용한다네요^^
1. 추어탕 : 무쇠솥에 주문한 양만큼 살짝 끓여서 나와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되는 순서로 나오네요. 부추듬뿍 야채 듬뿍 들어가 있고 갈아져 있는 추어때문에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담백하고 구수해서 몸보신되는 느낌입니다.
2. 돌솥영양밥 : 돌솥에 고슬고슬 갓지어져 밥이 나오니 그냥 밥만 먹어도 맛나네요.
3. 밑반찬 : 참 깔끔한 반찬이네요. 김치, 깍두기 기본이고 젓갈과 장아찌 종류도 맛있어요. 모든 반찬 직접 담그신 느낌적인 느낌~
한가지, 돌솥밥이라 시간이 좀 걸리는거 빼고는 아주 훌륭한 한끼입니다.
5 /5 kim: 매운탕이 일반적으로 한 사람당 1 그릇씩 나오는데 비해서 두 사람이 가면 한 냄비에 한 번에 담아주는 스타일
그래서 갈탕으로 2인분 시키거나 통탕으로 2인분 시키면 상관없는데 갈탕 1인분 통탕 1인분 시키면 따로따로 끓여야 됨. 통일하는 것을 추천. 맛있음.
4 /5 이수: 작은 솥에 끓여먹는 구수한 추어탕이에요. 함께 나오는 돌솥밥이랑 먹으니 잘 들어갑니다. 싱싱한 겉절이도 맛있었고, 열무김치도 깔끔해요.
추어탕의 진한 맛을 된장과 우거지로 잘 잡은거 같아요. 추어탕 초심자는 호불호가 있을 거 같은데...진한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실패 없는 맛이라 생각합니다. 보양식에 딱 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앞뒤로 제법 크고, 주말에 스타필드 가실분들은 스타필드에 주차 해놓고 슬슬 걸어오시면 될듯.
직원 아주머니들 친절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원두커피 자판기도 반갑네요.
traces of life 2025.3~
2차로 간곳인데 안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운곳이었어요
바지락술찜₩19.500~양도 적고 내입맛엔 너무 간이 쎄요
크림치즈곶감말이₩7000~맥주안주 좋아요
모찌리도 후₩9800~순두부와모찌의중간 식감맛
진저하이볼₩9000~좀 더 진했으면
여긴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신경 좀 써야할듯
jihee yoon 새로생긴 건물이고 공간이 매우 넓어서 쾌적하다
메뉴 가격도 많이 높지 않고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
이번달은 아메리카노 주문하면 파스타를 50프로 할인하는 이벤트 중이라 너무 좋았다
서비스는 다 셀프
음식 양은 많이 푸짐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음
별점 하나를 뺀 이유는 주차장이 너무 별로라..
들고 나는 곳이 너무 좁아서 초보나 쫄보 운전자는 핵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울보아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일식 맛집을 찾게 되었어요! 초밥 정식은 계절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어서, 그때그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메로구이 정식은 생선살이 도톰하고 기름기가 올라서 정말 맛있었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튀김도 꽃처럼 예쁘게 피어 있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