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집

j. juny kim 한국식 중화요리가아닌 중국식 중식요리라고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 없는 요리입니다. 음식의 양과 퀄리티는 괜찮은데 직원 거의 모두가 중국인인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테이블주문말고 추가 요구할때 대화가 잘 되지않아서 여러번 이야기 해야하고 손짓 발짓을 해야할정도라서 그건 좀 아쉽습니다.

Elijah Kim 음식이 모두 정갈합니다. 낙지덮밥은 보통 많이 맵고 짠데, 색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네요. 수제비는 해물이 한가듣인데, 해감이 너무 잘 되어 있네요. 맛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함께 시킨 수제비가 매우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먹을 사람의 자리와 동떨어진 곳에 놓아주셔서, 서비스 점수만 뺍니다.

Gee Young Suh 호암미술관 갔다가 근처의 한식이 아닌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 호텔더숨포레스트 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밝은 분위기에 양쪽이 탁 트인 공간이 나쁘지 않았다. 음식도 수준급. 근처에 있으면서 타이 음식이 땡기면 가볼만한 듯.

이서우 (Nylon) 매장 분위기도 좋고 맛있어요 양도 많고 좋네요

박유희 쭈꾸미집 이렇게 큰 곳은 처음 와봤는데요~ 매장이 정말 커서 단체로 오기 좋을 거 같아요 ◡̈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널널하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고 직화쭈꾸미라서 불향이 싸악 나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한 불향 쭈꾸미 부드럽게 잘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나와서 맵달맵달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입안을 정화시켜줄 달달한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정말 든든한 저녁한끼 하고 갑니다☺️

호상(미소남) 어머니가 외출하시고, 지하철역까지 나를 픽업 나오신 아버지와 물냉면 한 그릇씩. 놋쇠 그릇 속 얼음 동동 국물의 시원함 가득 물냉면, 양념장도 올려져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