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Gee Young Suh: 호암미술관 갔다가 근처의 한식이 아닌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 호텔더숨포레스트 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밝은 분위기에 양쪽이 탁 트인 공간이 나쁘지 않았다. 음식도 수준급. 근처에 있으면서 타이 음식이 땡기면 가볼만한 듯.
5 /5 김민호: 타이시암은 친구랑도 가보고 가족들이랑도 방문했었는데 방문할때마다 깔끔하고 넓은 식당내부가 마음에 드는 식당입니다. 처음 가족들과 방문시에 걱정했던게 입맛에 맞지않으면 어쩌나했는데 다들 너무 잘먹어서 다행이였네요^^ 주로 주문하는 음식은 뿌팟퐁커리와 똠얌꿍, 팍붕화이뎅, 픽까이톳, 쏨땀, 쁠라톳삼롯, 카오팟무 등등 저는 쏨땀과 픽까이톳을 좋아하는데 여기 쏨땀은 특유의 피쉬소스냄새도 전혀 없었고 많이 맵지도 않아서 쏨땀타이에 가까운맛이라 먹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방문했을때는 메뉴판이 예전과 달리 새로 바뀌어서 그림도 있고 번호로 주문하시기 편해졌네요 ㅎㅎ
4 /5 강경민: 4인 세트를 시켰더니 음식이 와방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사진도 많습니다. 태국음식 오랫만에 먹었는데 데대로 된 음식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금
냥 물 아니고 차로 주셔서 넘 좋아요. 서버분은 태국인이신거 같더라구요 요리도 현지인분이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똠얌꿍은 조금 셨지만 나머진 넘 잘먹었습니당 저희 가족 다 잘먹었는데 아빠만 입맛에 조금 안맞다고 하셨어오 허허
5 /5 루나: 제대로 하는 곳이네요. 에버랜드 근처에 살지만 이쪽 식당은 비쌀거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가격도 좋고 세트메뉴 구성도 훌륭해요! 태국에서 좀 지내다가 왔었는데 태국맛에 근접해요.(완전 태국식은 아니고 한국인 입맛에 맞게 향신료는 좀 빠진듯)
박유희 쭈꾸미집 이렇게 큰 곳은 처음 와봤는데요~
매장이 정말 커서 단체로 오기 좋을 거 같아요 ◡̈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널널하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고
직화쭈꾸미라서 불향이 싸악 나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한 불향 쭈꾸미 부드럽게 잘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나와서 맵달맵달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입안을 정화시켜줄 달달한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정말 든든한 저녁한끼 하고 갑니다☺️
Elley`s choice 주차는 음식점 바로 앞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중앙에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부족한 반찬은 직접 리필하면 됩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요청하지 않아도 민물장어(₩87,000 / 1kg)가 세팅이 됩니다.
실 중량은 630 ~ 650g으로 장어 두 마리가 손질되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물장어 1kg은 성인 두 명이 드시고, 식사 메뉴를 드시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장어는 굽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추가 주문은 불판 위에 장어를 다 먹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대파를 불판에 올리고 그 위에 장어를 올려줍니다.
이모님이 장어를 끝까지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겉바속촉의 장어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곳의 장어는 도톰함과 쫀득함이 차원이 다릅니다.
사르르 녹아요.
여름철에 만수정을 방문하면 에어컨을 틀어도 테이블마다 장어를 구워서 매장 안에 연기가 가득하고 에어컨이 나오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고 덥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철 제외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emi Park 주말 오전에 부지런리 갔지만 대기 1시간… 그래도 막국수는 면도 기름도 김도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아이들용 막국수도 따로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애들이 순식간에 비워서 추가로 더 주문했을 정도였고, 반찬과의 조화도 좋았고 수육도 흠잡을 데 없었어요. 가게 내부도 청결하고 친절하고 다 좋습니다만 대기가 너무 길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