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용인상현역점

4 /5 MUSIN kim: 미역국을 기본으로 준다 비빔밥은 약간매울수있는데 덜맵게 할수있다. 적당히맛있는 곳

4 /5 배대승: 꼬막비빔밥이 대표적이고 식당 메뉴중 저렴한 것 같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찬으로 나물종류하고 김치,콩나물,생김이 나왔는데요...처음엔 몰랐는데 생김에 비빔밥을 싸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양념된 꼬막은 물론 따로 나오고요..밥위에 그대로 투하해서 비벼먹습니다..생파를 싫어하는 제가 그날 기적처럼 그 많은 생파를 다먹었을 정도..다만 껍질 찌끄러기 하나가 씹힌게 옥에 티...국은 미소시루같은 된장국이며 가격은 11000원입니다..

4 /5 오즈의맙소사: 상현역 인근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깔끔하고 정갈한 단품요리가 맛있다. 꼬막비빔밥이 이 식당 인기메뉴 1인분 11,000원 다소 비싸다. 이번 여름에 물회 출시. 1인분 15,000원 해삼 멍게 꼬막 한치가 들어있지만 광어살이나 우럭살 같은 생선살이 안들어 있어서 많이 아쉽다. 해물뚝배기나 멍게비빔밥, 해물파전도 먹을만하다. 근데 약간 비싼 느낌이 든다. 어쩌다 한번씩 가고 싶은 정도 재방문 의사 있다.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는 별로다. 음식을 한손으로 탕탕 내려 놓는데 기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