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oo freessul01 (freessul01): 11시에 문 여는데 바로 전화해도 예약 쉽지 읺아요
12시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7번 받았고, 7번 들어가고 있어서 약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복도에 선풍기랑 에어컨, 간이의자 있어서 대기하기 나쁘지 않아요.
식당에 들어가면 반찬부터 깔아주는데 김치랑 풋고추 정말 넉넉하게 내어줍니다. 마늘도 엄청 주시고요. 마늘은 삼계탕 나오면 바로 넣으시면 돼요. 많이 넣으세요.
삼계탕 자체 간이 적당해서 맛있고요 김치도 맛있어요. 참고로 인삼주도 넉넉하게 내어주십니다.
부족하면 밥도 추가로 주시고요. 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가져다 주시고. 장사 잘 되고 정신없는 가게에서 이렇게 친절하기 쉽지 않은데.
여러모로 모처럼 아주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5 /5 박승우: 너무 정신 없이 먹느라 처음 음식 사진을 놓침..일단 삼계탕 2개 주문하면 나오는 무료 인삼주의 맛과양에 대만족!! 너무 즐거운 저녁 식사였습니다 :) 근처 살면 자주 올것 같아요 ㅠ 아쉽지만 병원 입원중 보양식으로!!
5 /5 김준혁: 14000원의 행복
안양에서 삼계탕집 다가봤지만 이곳이 내게는 찐 맛 집인듯하다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집
반찬도 정갈하고 푸짐하게 주는 마늘 너무 만족한다
먹는법 반찬떨어지면 먼저 물어봐주시는 중간중간의 세심함이 어느 일류 레스토랑 못지않은 친절함이 매력인곳이기도하다
5 /5 tabi neko: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양도 푸짐, 맛도 좋아요. 같이 내어주시는 인삼주 양이 엄청 많아요.
5 /5 Wendy Oui: 진짜….평촌에 이런 곳이?? 하며 깜놀깜놀
친절
서비스는 기본,
만원 닭곰탕에 나오는 저 밑반찬 비주얼.,
맛도 최고.
왜 대기 20분인지 이해가 가는곳!!!!
0IN YUN 오늘은 등심 업진살 안창살이 나왔다.
먼저 등심을 구워 소금에 찍어 먹어보았다.
부드러운 식감에 입안에서 육즙 팡팡 터진다.
업진살은 지방과 육즙이 많아 부드럽고 맛이 진했으며 안창살은 쫄깃하게 씹히면서 업진살과 다르게 담백하고 육즙
이 풍부했다.
고기맛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