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쌍두용: 간짜장
무난합니다
돈 아깝지 않아요
양도 많습니다
고기튀김
맛있어요
대신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직원분이 친절해서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나옴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해야하는 불편함
화장실도 쾌적하지 않음
5 /5 JUNGHYUN KIM: 고기튀김과 간짜장이 유명하네요.
평일 11시에 첫손님으로 들어갔는데, 11시 40분쯤 만석이네요.
고기튀김은 부드럽고 잡내없이 정말 맛있고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간짜장과 짬뽕은 옛날 방식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5 /5 랑랑T: 휴가차 벼르던 곳을 갔다. 집에서 30분차를 타고 비가 내려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첫 손님이었다. 고기튀김에 소스추가, 탕수육 소를 시켰다. 식사메뉴는 볼 것 없이 안시켰고 두 요리 시켰더니 42000원이 나왔다. 고기튀김 소스는 하얀 소스, 내가 좋아하는 소스이다. 탕수육 소스는 딱히 별말 없으면 부어져나오고 케챱베이스 소스이다. 둘다 너무 되지도 않고 적당한 점도에 시큼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다. 고기튀김과 탕수육에 들어가는 고기는 너무 두툼하지도 않고 씹기좋은 두께로 등심부위의 살코기가 잡내없이 들어가있다.
고기튀김과 탕수육이 똑같지 않나 싶을텐데 고기튀김은 원래 소스없이 후추쳐서 먹는거라 기본간이 다된 튀김에 겉피가 빵피처럼 좀더 폭신하다. 미관상으로는 엄청 딱딱할 것 같지만 속 수분이 촉촉하게 머금어져 폭신하게 씹히는 식감이 매우 독특하다. 탕수육튀김이 좀 더 딱딱해서 소스가 부어져나오면 적절히 부드러워지는것 같다. 평일 오픈시간에 오면 대기없이 먹을 수 있고 요리도 금방 나온다. 단 주차가 정말 힘드니 요령껏 주차를 어딘가하고 와야한다.
4 /5 Flamingo: 짧은 대기 후에 입장. 그래봤자 음식 주문 후 20분은 기다려야 한다.
옛날식 고기튀김이 맛있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짬뽕은 해물 맛이 강했는데 굳이 말하면 조개탕 느낌. 면에 잘 스며들지 않은 듯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정재형 제대로 일본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야자키식 닭요리집.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닭모듬구이, 테바사키, 닭탕수육, 염통구이, 오니기리, 스프카레파스타 등등 가격도 괜찮고 맛은 제대로인 식당입니다. 실패한 메뉴는 없었습니다. 유자생맥주, 하이볼하고 같이 먹으니 술술 들어갑니다. 식탁 공간이 좁아서 4인 이하로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다음 주에 또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