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삼계정 본점

4 /5 Jay Cho: 유명한 부평 맛집. 영계를 써서 양은 적은편이지만 살이 쫄깃하고 국물이 진합니다. 넓고 깨끗한 매장에 직원들이 친절한 장점. 그런데 국물이 걸쭉해서 그런지 원래 삼계탕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입맛에는 안 맞는다고 하네요

4 /5 seungsik kang: 매번 장인 장모님 모시고 오는 식사장소입니다. 이번에 4번째 방문입니다. 계속해서 오는 이유는 너무나도 건강한맛과 가격때문이고 또 주차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5 /5 Joey Joo: 상 호 : 1982삼계정 본점 주 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 안남로417번길 20 법적분류 : 일반음식점 서비스 분류 : 한식당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82년 영업시간 : 11:00 ~ 21:00 전화번호 : 032-512-1982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5/5 ] [ 서비스 : 5/5 ] [ 분위기 : 4/5 ] 주 차 : 주차장 14석 내 용 23년 식약처 지정 전국 36대 위생맛집 선정 (인천 단 2곳 선정) 23년 부평구청 주최 부평 대표 5대 맛집 선정 22년 한국 소비자 산업 평가 부평구 백숙 부문 우수 선정 21년 부평 구청 주최 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21년 부평구 선정 1호 맛있는 집 24년 식약처 지정 위생등급제 최고 등급 5년 연속 갱신! 22년 인천시 지정 나트륨 저감업소 20년 농림축산부 지정 안심식당!(출처 : 삼계정 네이버 예약페이지) ​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위치가 가정 집 사이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웅추 삼계탕 전문 브랜드라고 써져있다. 웅추닭은 육계(고기용, 주로 통닭)은 아니고 산란계(계란낳는 용도의 수닭)이다. 육계는 고기가 삼계탕에 쓰기에는 질기고 산란계 웅추닭이 삼계탕에는 식감이 좋다. 웅추닭은 크기가 삼계탕에 적당하며 웅추닭을 안쓰는 곳들은 백세미라는 품종개량형이 있는데 웅추닭보다도 고기가 적고 웅추닭(45~50일)보다 생산(40~45일)이 빠르나, 태생이 산란계닭에 주사기로 수정시키는 방식이며 샬모넬라 균이 취약하다. 입구에 표창장과 세스코 멤버즈 가입 인증서가 있다. 가격은 2024년 9월 기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토속촌 삼계탕(20,000원)보다는 저렴한 편인데 동네레벨로는 조금 비싼듯 보였다. ​녹두삼계탕과 상황삼계탕이다. 맛있는 편이며, 녹두와 상황가루도 꽤나 들어갔다. 배추김치보다는 마늘식초절임이 인상깊었다. 삼계탕이긴한데 삼은 없던 것 빼곤 맛, 위생, 친절도 등을 보면 동네 레벨이 아니라 전국구 레벨인 듯 싶다. 이 정도 되는 규모 식당에서 테이블을 넓게 쓰는 식당은 필자는 못봤다. 가게 내부를 보면 카페 인테리어처럼 해놓으셨는데 뷰 맛집인 카페를 보는 듯 했다. 대표가 위생에 엄청 신경쓰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에도 철저하신 분 같다.

5 /5 Productive Minho: 11월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는 가족 단위로 방문해 상황, 녹두, 들깨 세 종류를 시켜봤어요. 제 입맛에는 상황삼계탕이 일품이었고 다음으로 녹두, 들깨 순이었어요.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이유가 있네요. 들깨삼계탕도 물론 맛있지만 처음 오는 분이라면 상황삼계탕 선택을 추천할게요~ 국물은 삼과 녹두, 대추, 은행, 오가피, 엄나무 등을 오랜 시간 푹 고아 향과 맛이 기똥찹니다. 고기는 웅추(수컷 영계)로 만들어 고기는 적지만 매우 부드럽고 살이 잘 발라져요. 안에는 찹쌀이 들어있어 있는데 국물이 베어 찰기와 맛이 좋았습니다. 대체로 녹진하고 걸쭉한 맛이라 어린이 입맛에는 안맞을 수 있어요. 갈비만두나 베이징덕 등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출입구 쪽에 주로 매실이 나와 입가심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