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마니

김순녀 2023년 2월 10일. 산책 길에 검색해서 찾은 닭발 집. 신랑이 좋아 함. 무뼈 닭발 기본 맛으로 주문. 가격은 18000원에 닭발, 계란찜, 주먹밥 포장해 줌. 일단 신랑 말이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함. 약간의 단맛은 있지만 기존에 배달시켜 먹던 집들 보다는 훨씬 덜 달다고 함. 단골로 찜. 사진을 못찍고 식사 끝난 후에 생각이 나서 빈 용기만 찍게 됨.

유지영 백반집인데 밑반찬깔끔하고 맛도 좋음

룰루랄라 골목안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거를 하는 동네가 아니라서 지나는길에 보기만하다 저녁식사 기회가 있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새로운 반찬종류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단백하고 좋아요 기다리던 능이한방백숙이 나오고...탕종류는 국물이 먼저라서 먹었더니 깔끔하고 냄새가 1도없는 너무 맛있었어요. 한방냄새가 심하지도 않으면서 오리냄새는 안나고 신기하기까지했어요. 오리고기는 개개인의 취향이 있기는하지만 제입에는 적당하니 딱 좋구요 오리의 크기는 작지않아요. 다른곳에서는 4인이1마리면 죽까지먹고 딱 좋았는데 맛있게 먹다보니 모자라서 얼른되는 음식추가했어요. 입짧은 조카도 국물부터 고기까지 많이 먹어서 부족했어요. 코로나로인해 간만에 외식인데 우리에게는 손님이 많지않아서 다행이지만 가계입장에서는 걱정되네요ㅠㅠ. 사장님 힘드시더라도 자리지켜 주세요. 코로나 진정되면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쿠웨이트박 인천냉면이라 해야되나요. 서울쪽 평양내면들보다 저렴하긴한데 개인적으론 육수에 조미료맛이 강한게 느껴져서 아쉽네요

양양 북적북적합니다. 남자분 한분으로는 서빙이 너무 오래걸려요. 골뱅이탕은 거의 후추탕이고, 순두부찌개는 맛있는데 탔어요. 동그랑땡에 기대많이했는데 고기 함량이 너무 적어요. 다 풀어지고..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영은 여기 진짜 곱창전골 맛집 지금은 골목에 작은 공간에서 운영하시는데 식사시간대는 손님도 짱 많아요 얼큰한게 술안주로도 딱이고 전골시키면 나오는 백순대볶음도 서비스 답지 않게 많이 주시고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