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가족들과 자주 가는 오래된 곳.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가끔 모시고 갔는데 친구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왔다. 친구들이 처음이라고 해서 골고루 시켜서 맛을 보았는데 다들 반응이 좋았다.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고 함. 여긴 기본 갈매기살과(고기가 연함)
쟁반막국수, 청국장이 맛있다. 청국장을 나중에 시켜서 사진을 못찍었네.청국장 진짜 맛남!
(이날은 비빔막국수)
고기가 금방 타기때문에 불판을 진짜 자주 갈아주신다. 다들 놀램.ㅎ
반찬들도 다 맛있는데 그릇은 큰데 반찬 양은 적어서 계속 리필을 해야한다. 잘먹는 우리~
가족들과 오기도 좋고 친구들과도 식사하기 좋은 곳. 근처 유명한 카페들도 많아서 좋다.
참 주차장도 바로앞에 넉넉하다.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