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장단이: 금강산은 염소 전문점이다 오래전 먹은 염소탕은 누린내가 너무 심해서 그 이후 염소고기는 못 먹는걸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기 요기는 정말 누린내 없이 개운하고 깔금하다 처음엔 싫은 내색 못하고 거절도 못하고 따라 갔었는데 이젠 기운없을때 칭구랑 찾는 맛집이 되었다 염소가 여자들한테 좋다는 말에 자주 가게되는 맛집!
무침은 별로였지만 탕은 슴슴하긴해도 맛있다~
5 /5 Antonio C: 맛있어요. 육사시미는 처음인데 맛있네여
5 /5 한금희: 기대는 잠시 뒤로 미루고 수육을 맛보았는데 기대 이상였다. 아~ 염소수육도 먹을만 하구나^^ 그래서 염소 육사시미도 주문해 먹었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4 /5 구름속산책: 염소탕 먹었습니다. 고기 식감이 쫄깃합니다.
요즘 모든 식자재 가격이 오르다보니, 이곳 금강산 염소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