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aeK P: 약간 숨어있는 맛집. 구월동에서 예쁜 카페 찾으러 가는 길에 살짝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식당이에요. 다른것도 맛있는데 새우 들어간 메뉴 추천해요. 새우가 싱싱하고 통통해서 맛있음. 감바스는 빵 다 먹고나서 면 추가를 따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패션후르츠에이드도 맛있었고, 와인도 팔아요.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어보였고, 분위기 좋아서 데이트하기도 괜찮습니다.
5 /5 Chiwoon Yoon: 감바스 알 아히요에 3천원을 추가하면 면 추가가 가능합니다. 빵을 걷어내니 통통한 새우와 마늘로 가득 차있습니다. 살짝 매운 감은 있었지만 맛은 만족스럽습니다.
4 /5 Y: 감바스 알 아히요 주문. 맛도 있고 파스타 면추가도 가능해서 알차게 즐길 수 있음
5 /5 조한나: 치즈 그라탕이랑 라자냐를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데이트하거나 모임장소로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인듯
5 /5 영: 감바스랑 로제라이스 모두 jmt.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감바스보다 훨씬 맛있었음.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데이트, 가족모임 모두 좋을 것 같아요.
Park Young Min 아재 입맛에 쏘쏘. 아줌마 좋아함.
토마토해물과,트러플찜닭주문했는데.
해물은 조개,꽃게인지등 들어가 단맛이 있고 약간은 얼큰한.
크림이 역시 기름맛이.음료는 주문하는게 나을듯.에피로준 바케트를 같이 넣어 먹으니 무난하고 좋음 파스타만 먹는것보다. 가격은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님. 와볼만.
먹죽귀 인천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파니구스토 다녀왔어요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식전빵은 따뜻하게 구워져 나왔고 쫄깃한
식감에 함께 제공되는 올리브오일과
바삭한 마늘 플레이크를 곁들이면 도우의
고소함과 풍미가 더해졌어요
끄레마 디 감베리는 매콤하면서 토마토의
산미가 적절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새우도 사이즈가 크고 네 마리 정도 올라가
있어서 토핑 자체의 만족도도 높았어요
함께 주문한 포치드 비스마르크는 수란과
베이컨이 올라간 피자로 바삭한 도우 위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 메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 구성과 재료의 퀄리티가
모두 뛰어나고 맛의 균형도 잘 잡혀 있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