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inijiny: 청량산 등반후에 먹으면 좋고 주차 힘듦..
콩국수는 10시 이후부터 가능
콩국수도 맛있지만 두부 짱맛있어요..!
달큰한 김치도 뭔가 색다르고 좋았어요
5 /5 변유진: 파주장단콩이라 고소해요
입자가 좀 덜 씹히면 좋을거 같지만
서리태보다 장단콩을 좋아해서 인지 또 재방문 할듯해요
5 /5 홍순언: 인천 청량산 두부 맛집 이북할매. 인천에는 실향민들이 많다. 특히 평안도, 황해도분들이 비슷한 서해 환경에서 잠시 있을 생각으로 왔다가 못 돌아가고 사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 음식이 발달해서 이북 음식점들이 여럿 있다. 김치말이 국수는 평안도 음식이다. 추운 겨울철에서 김치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달고 시원한 김치를 몇 점 올려서 먹으면 시원하면서 맛깔난다. 이북할매의 시그니처 메뉴는 8000원 모두부다. 바로 만든 두부여서 따듯하고 고소하고 감칠맛도 난다. 순삭했다. 이집 간장이 맑은 조선간장인데 이 모두부와 잘 어울린다. 감자부침 두부부침 모든 게 맛있다. 혼자와서 순두부나 콩죽에 막걸리 한 주전자를 맛있게 먹는 분들이 있어 시켜봤다. 훌륭한 맛이다. 일본 속담에 있듯이 두부는 여행하면 안된다.
5 /5 Aspirin KID: 두부, 전, 부침, 국수가 있는 집!
두부 따뜻하고 맛있어요! 전도 맛있고!
막걸리 반통도 팔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요!
김치가 달고 김치말이국수도 단편^^ 밥은 없어요!
4 /5 장민희: 많이 알려지지 읺은 숨은 맛집입니다
특히 모두부와 두부전이 고소하고 맛납니다
콩국수는 요새 국물이 걸쭉한곳이 많은데 그런 스타일은 아니긴하고요
의외로 김치말이국수가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