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hung 을왕리 생간구이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주로 을왕리 입구의 장모님집을 자주 가는데 오늘은 분위기를 바꿔볼까 이곳으로 와 봤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에 시달릴뻔 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네요.을왕리 해수욕장과도 가깝고 제가 좋아하는 비클래시와도 가까와 왔는데 생선구이(이면수, 고등어,가자미, 장어구이)4종류와 된장찌게 그리고 한 흰쌀밥을 주네요.
생선구이 자체는 호불호가 없는것 같구요
생선구이를 드실때 비린내가 좀 있을 수 있어 전 고추를 넣은 간장소스에 찍어먹는데 이곳엔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대체안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대신 장어구이 소스가 넘 강해 장어구이 먼저 드시면 뒷 생선구이 드실때 맛을 음미하기는 쉽지않을듯해요.
그리고 된장국은 기가막히네 맛있었습니다.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