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Sohn Oy: 조금은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 맛집.
성당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해 들어갔다. 식사타임엔 대기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메뉴를 주문하면 밑반찬과 보리밥을 주시는데 에피타이저로 먹기 딱이다.
나는 주로 만둣국을 주문하는데, 여기서 직접 빗은 만두라 그런지 더 맛있는 느낌이다.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
즐겁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K K 냉동삼겹살이 땡기는 날 자주 찾는 식당입니다 레트로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고 테이블석과 좌식이 있는데 둘다 괜찮은 편입니다. 고기맛도 좋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절임류나 반찬들이 훌륭하고 사이드 메뉴들이 너무 훌륭합니다 비빔면 볶음밥 청국장 등 너무 좋네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분주하거나 떠들석하지만 삼겹살집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이것 또한 좋은 분위기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