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농가

5 /5 난나: 영종도 로컬 음식점으로 음식조리 시간을 공지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위해 사전 전화 예약하고 출발한다 고향농가 뒤로는 감나무에 노오랗게 달려있는 감이 마음이 푸근하며 옛스럽고 정감이 있다 방금 달려있는 감나무에서 따온 감들이 풍성해 보이고 바로 깍아서 머어보는 맛이 일품이었다 해물누룽지탕과 삼계탕을 30분여전에 전화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도착하니 미리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잠시후 음식이 나오니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먹을수 있으니 이런 방법도 좋으네요 해물누루지탕은 그자리에서 찹쌀튀김위에 소스를 올려주니 바시삭하는 소리에 군침이 돌고 먹으면서 부드러운 찹살과 소스 그리고 해물이 어우러져 맛나게 먹었다 감으로 만든 감무침도 이집에서의 특이한 반찬이고 김치도 배추와 열무를 같이 버무린 어릴적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의 반찬이다 삼계탕의 찹쌀죽과 국물의 조화가 좋았고 닭살을 소금에 찍어 먹으니 집에서 먹는 귀한 음식을 먹는것 같았다 다음엔 2인을 주문해야하는 코다리조림을 먹어보야겠다

5 /5 박지영 (JULIE): 들어가는 길은 감 과수원으로 마음이 편안해짐! 가게 내부는 굉장히 깨끗하고 오리백숙 하나에 여자 세명이 배터지게 먹을 정도.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이 굉장히 깔끔함! 오리도 푹 익어서 살이 쏙쏙 빠짐 다음엔 옻오리도 먹어보거싶당

5 /5 주희: 복날...그것도 점심 시간에 예약도 없이 갑자기 방문했는데 친절한 안내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추겉절이, 양배추 흑임자샐러드도 맛있었어요 ^^ 삼계탕 강추드리고, 예약은 필수랍니다 ^^

5 /5 muning: 진한맛~~ 지인들이 모두 먹어봤으면 하는 곳♡ 변함없이 맛있는 곳

5 /5 kim doolee (앙자까): 20년 전통의 영종도 숨은 맛집! 이번에 리모델링하고선 솥밥정식까지. 기력보충 제대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