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Garam Park: 항상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궁금해서 가본곳. 역시 사람 많고 금요일 저녁6시에 대기자 4팀있었음. 북적북적하고 시끌시끌함. 옆좌석에 가림막 있음. 작은 룸도 있는듯. 갈비가 진짜 맛있어서 밥이랑 먹기 좋고 쌈 싸먹기도 좋다. 반찬이 다 고기랑 먹는 풀반찬들이라 든든한 느낌이 부족할수도 있겠다. 홍합콩나물찜도 같이 주는데 고기 먹느라 못먹음. 된장찌개도 고기랑 처음부터 주는 곳. 연기를 밑으로 빼는 곳이라 고기냄새가 옷이나 몸에 많이 배지않아 좋다. 서빙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기분좋게 잘 해주신다. 마지막에 냉면이 나오는데 오래걸리긴 했는데 후식냉면으로 마무리하기 좋았다. 가족회식으로 진짜 사람들 많이 오는 곳. 시끌시끌해도 괴롭지않고 흥겨운 곳.
5 /5 youyoung: 항상 지나오다가 보기만했다가 부모님 생신겸 가볍게 고기먹으러 갔다 왔어요. 토요일 2시경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가득이었습니다.
바글바글한 모습을보니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 다행이었어요.
돼지갈비7인분에 냉면먹었는데 고기가 처음주문할때와 마지막주문까지 맛이 같았어요.냉면도 맛있더라고요.
반찬도 맛있어요.
반찬은 샐러드 마카로니 무말랭이 백김치 깻잎등이 나왔고 고기는 일반적인 무제한 고기집과는 다른 비쥬얼이었어요. 양념을 엄청 잘했더라고요. 달지도 짜지도 않았어요.
반찬은 셀프가 아니라 주문해야 가져다 주는 방식이었어요. 호출벨 누르면 바로바로 가져다 주십니다.대부분 서버분들이 친절하셨고
주차장도 완비 입니다. 다음번엔 가족끼리 가봐야 겠어요. 추천합니다.
4 /5 Junga Park: 집에 가는 길에 있어 가끔 들리는데 이름 바뀌고 주인이 바뀐 후론 처음이다.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 편이며 연못 주변 정원이 참 이쁜 곳이다.
내부는 룸과 테이블로 나눠서 있는데 고급스레 바뀌었다. 숯불이 잘 안붙어 고기 굽는 시간이 늦은게 미안했던지 육회를 서비스로 줬다. 이건 큰애가 좋아하는거라 포장함.
갈비가 많은 이들이 선호한대서 부담없이 주문했는데 육질 부드럽고 잡내 안나고 야들야들해, 깻잎장아찌에 싸먹으니 너무 맛있어 갈비뼈까지 실하게 뜯어먹었다.
식후냉면 가격이 좀 높은데 무난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