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코다: 거의 십년전에 부모님 모시고 잘 가던 산 너머남촌이란 식당과 거의 메뉴가 같다. 없어지고 다른 식당으로 바뀐지 꽤 되어서 아쉬웠는데 거의 흡사한 곳이었다. 이름만 다를 뿐ᆢ 녹두닭이며 옹심이 까지 ~~여기 청산별곡은 두가지 메뉴로 고를 수 있다, 머루랑 다래 정식 중 한가지를 고르는데 다래정식에는 보쌈, 옹심이 탕수육. 황태구이가 추가된다. 우리는 다래정식을 주문했다. 매장이 한산한 편이었고 대부분 가족 단위였다. 살짝 어느 음식에선가 비린내가 나긴했는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대체적으로 나쁘지않다. 맛은 예전만 못한 듯~~
그래도 솥밥도 나오고 모시송편도 맛있다.
주차장도 1층에 있어서 그나마 편리하다.
아주가끔은 올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