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ee H.K (space.i.14): 25.7 비오는 날 방문
워낙 맞집이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평일은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거나 너무 오래 걸려 주로 포기..이날은 꼭 가보자는 마음으로 도전
주차장이 워낙 협소..인 아웃차량으로 차선이 하나인 관계로 버스가 기다릴때도있으니 피크엔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걸 권한다.
대기 장소 천막도 있고 수기로 대기인을 적어놓으면 직원이 불러준다.
이집의 특징
1. 가성비 뛰어남.
저렴한 칼국수에 몇점 나오는 수육이 고급짐을 더함.
수육 무한대코스도 있고
그렇지않더라도 칼국수 양이 적지는 않다.
많이 퍼준다는 느낌
2.국물맛이 좀 다르다.
흔한 칼국수에 사골을 넣어 깊은맛이 나고
직접저린 겉절이가 맛나다.
3.엄청 팔려고 안하고 한정된 재료로 그 날 안에 소진..신선..
칼국수도 넓게 밀어놓고 소진되면 바로 기계로 잘라서 삶아준다.
단, 안에서 어느정도 끓여서 나오니 너므 오래동안 끓이지 말길.
나중이 많이 퍼짐.
밀가루를 오랫동안 반죽하고 다지면 퍼지지않고 찰진데..그렇게 정성응 들인 면은 아니니
가성비로 즐기기 좋은 칼국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