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식당

Hui Jung 냉면의 계절이 성큼 다가와서 인천 시청 인근 본강남면옥을 방문했습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이 바로 인근해 있어서 찾기가 좋았어요. 코다리냉면과 갈비탕 그리고 만두 반판을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겨우 다 먹었습니다. 갈비탕 고기는 엄청 연했고 코다리냉면은 13가지 야채와 과일 소고기가 들어가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이 나서 좋았어요. 셀프바가 있어서 직원분들을 부르지 않고 마음껏 반찬을 더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천 시청 근처에 살거나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김태형 주차는 안됨 돈까스집 중 5손가락안에 들다할만함 두툼한 고기 바삭 식감 기본만시켜도 배부름 카레는 고기들어가지않는 야채카레임 조금 매운정도 고를수있음

김원빈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좋은 화력에 질좋은 고기 맛있습니다 제 입맛이 높아진건지 예전만큼 감동은 덜한거 같아요 꾸준한건 좋지만 어느정도 음식의 변화감은 필요해보입니다 여름이라 어쩔수 없이 덥기도 했구요

장지혜 저녁식사는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저는 맵질이라 다시는 안가려고요. 캡사이신 매운맛이라 저한테는 안맞네요

김기준 5개만점 맛 ☆☆☆ 친절 ☆☆ 청결 ☆☆☆ 분위기 ☆☆☆ 요즘 인스타에서 선릉점이 핫하지만 검색해보니 이미 체인점이 많아 고향간김에 가까운 인천시청점으로 부모님과 갔습니다. 일단 주차가 너무 어려웠구요. 명동칼국수(?!)검색하고 그곳에 주차하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귀찮아서 주변에 불법주차를 하고... 으헤헤..갔습니다. 주차 소요시간이 너무 걸려서 매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음식이 나와있었구요. 바로 먹다보니 메뉴판과 매장 간판은 찍지 못했네요. 일단 음식은 우와 맛있다 하는 특별한맛은 없었구요. 저 모든게 48.000원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보쌈은 그냥 보쌈맛. 김치는 쏘쏘. 직화 낙지와 막국수는 평균이하 였습니다. 근데 먹고 나와서 다른점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같은 체인점이어도 모두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음에 꼭 다른점 한번 가보고 리뷰 올리겠습니다.ㅎㅎ 5 out of 5 Taste ☆☆☆ Kind ☆☆ Clean ☆☆☆ Atmosphere ☆☆☆ The Seolleung branch is hot on Instagram these days, but I searched and there are already many chain stores. With my parents at the Incheon City Hall branch close to my hometown Went. First of all, parking was very difficult. Just search for Myeongdong Kalguksu (?!) and park there. But I was annoyed, so I parked illegally around... Uh huh.. I went. When I arrived at the store because it took too long to park The food was already out. I ate right away, so I took pictures of the menu and store signs. I couldnt. First of all, the food didnt have a special taste that said wow. All of it was 48.000 won and it felt like a good value for money. Bossam really tastes just like bossam. Kimchi is soso. The direct fire octopus and makguksu were below average. But after eating, I thought that I would like to try something different. Even in the same chain, they all taste different. I will definitely go to another store next time and post a review.

장민희 아버지와 둘이서 점심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주차장도 넓지만 사람이 많은곳이라 우리가 앉고서는 곧 웨이팅이 되었습니다 일단 사골국물이 어릴적에 엄마가 집에서 몇시간 고아서 해주던 사골 국물 맛이 납니다 엄청 진하고 간은 전혀 안되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하고요 돌솥밥은 공기밥과500원 차이였고 오래 걸리지 않을까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밥도 금방 나왔습니다 메뉴명대로 고기듬뿍은 정말 고기가 많았습니다 국수 나오는 메뉴도 고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밑반찬도 김치와 깍두기는 물론 오징어젓과 깻잎지도 있는데 맛이 평균 이상입니다 밥이 아닌 보양식 먹는 기분이라 국물은 다 먹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