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익명: 외식하려는데 건강하게 외식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듯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날 잘 보시고 사람 많을 것 같으면 예약하고 가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행히 언니가 예약해서 몇 분 있다 바로 들어갔는데 테이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샤브샤브. 이제 샤브샤브 건진 후 월남쌈 속재료들 같이 월남쌈에 싸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저는 얻어 먹는 입장이라 정식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신기한 버섯들이 있는 쇠그릇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버섯 좋아하는 사람이라 맛있게 먹고 갈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바 이용도 편리하고 만족했습니다. 안에 다른 카페도 있는데 거기 안에 매실/복분자주스, 아이스크림 있고, 카운터에서 계산하신 분만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을 나가 바로 옆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가니 그닥 시설이 좋진 않더라고요. 상가 화장실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비누펌프에 비누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물로 빡빡 닦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