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브라세리
앙앙아 커플셋트에 고르곤졸라 피자와 토마토스파게티 추가했어요. 커플셋트에 있던 스테이크와 크림스파게티 사진은 먹느라 안찍었네요...;; 식전에 주는 단호박스프가 정말 맛있었고 음식도 다 맛있어요. 아쉬운점은 레모네이드 주스가 별로였고 서비스가 너무 아쉬웠어요. 부부+아이2로 4명이 가서 커플셋트에 메인2개를 추가했으니 인당1개씩은 시킨건데 식기를 2개만주고 애들거는 아이용식기 있으니 거기서 가져가라고 안내하더라구요. 식기2개 더 달라그래서 가져다 주긴했는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둘다 초등학생이고 음식도 다 시켰는데 고객이 아이식기를 별도 요청하지 않는이상 제대로된 식기를 먼저 가져다 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메뉴중에 크림 스파게티는 다른음식 다 먹어가는데도 안나와서 물어보니 주문이 밀렸다고....ㅡㅡ... 매장에 저희랑 다른 테이블 1팀밖에 없었는데 밀렸다는게 이해가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