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ala lila: 해물짬뽕이 제 입맛엔 좀 짜서 물 살짝 붓고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4 /5 DH Lee: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매번 웨이팅이 길어서 못 먹다가 오후2시쯤 가니 조용했습니다. 중화 비빔밥 나쁘진 않습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은 훌륭했습니다. 주차는 난이도는 극상입니다.
5 /5 Tiger LEE: -용해루
-인천 계양구 작전동 636-6
-점심장사작전만 펼치시는 작은 중식당
-테이블 5개에 오로지 점심장사만,,오픈런은 필수
-대구유명음식 중 하나인 중화비빔밥..주문 즉시 웤이 발빠르게 돌아간다
-매콤하고 감칠맛 도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게 킥
-중화비빔밥 9,000원
#인천맛집 #계양구맛집 #중화비빔밥 #과노c슬기로운미식생활
5 /5 young Yim: 고소한 춘장맛에 채소가 살아있는 맛있는 간짜장. 인천답게 달걀프라이가 올라감. 깊은 풍미가 느껴지지만 무겁지 않은 채수베이스의 짬뽕. 특히 짬뽕이 좋았는데 불맛이 안남에도 자연스런 맛으로만 풍미를 끌어올린 특별한 한그릇. 술마신 다음날 찾고싶은 맛. 탕수육도 2000원을 추가하면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음. 쥐똥고추 잔뜩 넣어 매콤하게 볶아서 나오는데 술을 술술 부르는 맛. 저녁에 다시 한번 들러 연태고량에 먹고싶음.
드디어 저녁에 술마시러 출동. 술국과 탕수육 깐풍새우 각각소자 및 연태고량 주문.
술국 크~~~먹어본 술국중 단연 탑. 짬뽕이 맛있으니 술국이 맛있는 것이 당연하나 고기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 건더기 건져 먹는 맛도 좋고 특히 국물. 할말을 잊게 만드는 마성의 국물은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듦. 교동짬뽕계열의 불맛나는 묵직한 맛보다 황허장 계열의 깔끔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길. 짬뽕의 국물 만으로 이집은 방문할 가치가 있음.
폭신한 식감의 눈꽃 탕수육과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삭감의 딱 중간 맛인 탕수육. 오히려 술국 때문에 탕수육이 평범해 보일 정도. 탕수육도 겉바속촉으로 아주 맛나게 잘 튀김. 소스도 적당히 달달하여 소금 찍어먹는 나도 맛나게 찍어먹음.
이집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깐풍새우. 튀긴 새우가 작은 새우여서 처음엔 좀 섭섭했으나 오히려 나은 선택. 깐풍소스가 잘 무쳐져 맛의 하모니가 완벽해짐. 다진 채소와 소스에서 불향도 살짝 나고 잘 튀겨진 새우와 너무 잘 어우러져 술을 두병이나 마심.
여기서 마음에 안들었던건 연태고량 대따를 안판다는 점 딱 하나. 기본기 충실한 좋은 중국집을 찾아 아주 마음이 흐뭇하다.
해물짬뽕술국이 궁금하여 또 방문. 크~~~택시비 15000원이 아깝지가 않다. 정말 여기 짬뽕은 미친맛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됨. 해장이 되면서 술을 부르는 맛. 하~~~또먹고싶다.
돌담 매일 주력 메뉴가 바뀌고, 가성비도 좋고, 주차까지 편하다 보니 요즘 꽤 유명세를 타는 식당 중 하나입니다.
음식맛이 엄청난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야 할 식당이라기보다는 근처 지날 때 부담없이 한 끼 할 만한 정도의 가성비뷔페식당이라는 점 감안해서 방문하면 될 듯합니다.
혼밥, 주차, 카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