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KIM 점심시간에 손님 많음. 대기주의. 레인보우 함박스테이크 시켰음. 각종 소스와 통소금, 통후추, 와사비 제공이라 좋았음. 가성비 좋은 함박스테이크집. 밥은 따로 시켜야함. 한 쪽 남겨서 잘게 쪼갠후 밥이랑 소스 비벼서 먹으면 별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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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연 스테이크를 점심으로 먹을줄은 몰랐는데,
같이 다니는 직원이 픽한 메뉴와 식당.
첫 사진을 보면 고기, 양파, 옥수수 (쏘세지는 사이드 메뉴) 로 야채쪽으로 좀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고기가 맛있어서 다 용서가 됨.
2명이 같이 앉게 되어 있어서 두명 두명씩 마주보며 앉았는데 소스, 안내판등이 있는 부분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자리로 상대방은 보이나 상대방의 메뉴는 안보임.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음.
와사비(향이 짙음)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곁들여 먹는 스테이그크는 맛이 아주 좋았음.
행사중(3,000원 -> 1,000원)이라 쏘세지를 사이드로 추가 주문.
카톡 친구해서 펩시 하나 서비스로 받고,
다 먹고서 네이버 리뷰 URL 등을 보내고 쿠폰을 받았음.
(쿠폰은 또 가야 된다는 거죠.. 날짜제한도 있고 ㅎ)
고기 좋아하는 둘째랑 오면 좋을것 같음.
첫째도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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