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우국밥

4 /5 Joey Joo: 3일한우국밥 본점(영등포점) 상 호 : 3일한우국밥 주 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68-5 서비스 분류 : 한식집(국밥집)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2010년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명절은 시간 확인바람) 전화번호 : 02-2678-0117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4.5/5 ] [ 서비스 : 4.0/5 ] [ 분위기 : 4.0/5 ] 주 차 : 인근 "영남주차장" 30분 지원 ​ 내 용 사골을 72시간 동안 고아내고 질 좋은 한우 고기를 넣어 만드는 3일한우국밥 본점입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영등포역에 위치한 3일한우국밥 본점은 번화가에 있어 주차가 극히 힘든 지역이니 참고바란다. 3일한우국밥은 방송 출연도 몇 번 하신듯 하고, 무려 24시간 운영을 하신다. 이런 국밥집이나 해장국집 등 사골을 오래 끓여야 되는 식당이 24간을 운영한다면 사골을 직접 끓이는 집이 맞으므로 의심하지 말자. 가격은 2025년 1월 기준이다. 한우곰탕과 도가니수육을 시켜봤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고기가 상태가 꽤나 좋다. 나주에 100년 이상된 곰탕집보다 육질의 상태가 좋은 듯 하다. 재료 손질도 잘하시고 밥도 맛있는 편이다. 추천하고 싶다.

5 /5 SEUNG JOON LEE: 24시간 3일숙성한우국밥 입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04 이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로터리에서 오목교 방면 대로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이집은 업력도 꽤 오래되었고 영등포에서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좌석이 있어서 대기 없이 들어갔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재를 하고 테이블에 앉으면 됩니다.이집을 유명하게 만든 한우국밥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한우1등급 암소만 사용해서 3일간 육수를 우려낸 진국 국밥이어서 3일국밥이지요. 테이블위에는 후추와 소금뿐입니다. 이집은 자리에 앉으면 금방 내어옵니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소리를 내면서 한우국밥이 나옵니다.고추기름이 맛있게 떠있는 모두가 잘아는 맛의 국밥입니다. 무가 숭덩숭덩 들어있고 배추잎파리가 들어있는 시골장터의 국밥입니다. 이집의 배추김치와 깍뚜기도 참 맛이 좋은집이지요. 국밥의 얼큰함과 살짝 부족함을 김치와 깍뚜기가 뒷받침을 해줍니다. 오랜만에 와서 잘먹고 갑니다. 항상 번창하십시요

5 /5 은요미: 엄청 특별한 맛인진 모르겠는데 줄서있는걸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맛없지 않아요! 맛 있어요 특히 빨간국물이 전 더 맛있었어요

4 /5 배용화: 영등포로터리 코너에 있는 24시간 운영 한우국밥집. 맑고 개운한 장터국밥과 달리 국물이 묵직하고 약간 단맛이 나는데 고기를 푹 고아서 나온 맛 같기도 하고 단맛 내는 양념을 넣은 것 같기도 함. 양도 푸짐하고 고기도 적당히 있어 씹는 맛이 있음. 시래기 같이 생긴 배추잎과 무도 들어있어 콩나물보다는 덜 시원함.

5 /5 K Park: 영등포 국밥 맛집. 간만에 설겅설겅 썰어놓은 소고기의 고소함과 시래기 국물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게 늦은 아침을 즐김. 9시 조금 넘은 아침시간임에도 머리가 희끗한 노신사들, 크로스백을 한 30대 남자, 셔츠차림 40-50대 꼰대 남성, 여성 직장인들, 쇼츠와 민소매 차림의 프리한 문신남녀들 등등등 사람들이 제법 앉아 있었음. 뚝배기는 꽤나 뜨거워서 식사를 마치는 순간까지도 뜨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음. 노포 국밥맛집의 공통점 중 하나가 뚝배기채로 끓여나오는 점인데 식사 마지막 즈음 국물을 비우려고 뚝배기 가장자리에 입을 대어보면 항상 탄맛과 더께더께 붙은 굵은 부스러기가 느껴진다. 이게 청결여부와도 관계가 있겠지만, 맛집인 곳에서는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고로 서빙되는 물통 잠금부위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부지런히 닦고 열탕 정도는 하는 듯. 김치는 정말 적당하게 익어 맛이 더했고, 깍두기는 요즌 트렌드인건지 뭔지 단맛이 나서 영 불편했음. 특히 깍두기는 시간이 지나면 양념 층이 분리되듯 모양이 영 이쁘지가 않아서, 잘못보면 오래된 놈을 내왔나 오해할 지도. 깍두기 하나 빼고는 모두 90점 이상. 2층 구조로 심야부터 점심 전까지는 1층을 폐쇄하고 2층에서 식사. 키오스크 주문. 아침 주류 주문도 가능. 근래 (2024년 9월) 들러본 국밥집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국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