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Kai Lee: 고려대역 종암동 한식집 아미가
모든 음식이 평균 이상인 한식집. 주변이서 점심시간 근처 직장인들로 가장 붐비는 곳. 셀프서비스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반찬 퀄리티가 정말 좋다. 여러 메뉴를 먹어봤는데 보쌈정식 뚝불 닭볶음탕이 특히 맛있었음. 예전에는 호박죽을 줬던 것 같은데 없어져서 아쉽긴하다.
5 /5 BB AA (NickName3340):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저렴합니다.
보통 방문시 보쌈 정식, 혹은 제육 쌈밥을 먹는데 양이 적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첫 주문 시 밥을 주시고 이후에 더 원할 시 추가 금액 없이 직접 밥솥에서 떠 오면 됩니다!
내부가 조금 혼잡할 수 있습니다.
5 /5 Choong woo Kim: 고대학생들이 자주찾는곳. 가격대비 음식 그리고 무한대 공기밥.반찬 아주 집밥같이 맛있네요
저는제육과 계란백반을시켜서 먹었답니다.
5 /5 일랑: 고려대역 종암동 한식집. 상호는 [속편한 집밥 아미가] 입니다. 주변에 서울대 사대 부속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나란히 있어요~
반찬은 셀프 가져다가 먹어요. 계란찜 너무 좋은데~ 완전 보들보들 따끈한 계란찜이 나오네요. 쩌지 않은 된장국에 보쌈, 비빔밥 모두 맛잇어요. 서울서 이 정도 먹으려면 꽤 비쌀텐데 여긴 저렴한 편입니다~
야채들도 싱싱하고 아삭아삭합니다 샐러드도 나오고요. 떡볶이도 사이드디쉬로 있어요~ 가져다 드세요~
강추합니다~
DongYoung Park 음식 맛 참 좋습니다. 68일된 고기였는데, 아주 부드럽고 호불호 갈릴만한 향이나 맛도 없었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으나 워낙 인상적이라 종종 방문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직접 방문해본 바로는 전혀 불편한 부분 없었습니다. 극진한 임금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친절하시고 반찬도 바로바로 알아서 채워주실 정도로 모든 테이블 신경써주십니다. 다만 인테리어가 일반적인 아늑한 식당 느낌이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쭤본 결과 예약은 필수가 아니라고 하셨으나 미리 고기를 꺼내놔야 하기 때문에 현장 방문시 식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하십니다. 당일 아침에 예약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쇼니 - 결혼기념일이라 남편직장 근처의 맛집을 찾다가 이전에 점심에 방문했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방문했어요. 일단 위치가 좋아서 방문하기 좋고, 메뉴 구성이 좋아요. 파인다이닝을 제법 다녀봤는데, 메뉴 구성이 알차고 포만감이 좋아서 가격도 합리적으로 느껴져요. 맛도 좋은데, 플레이팅과 식기류의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덕분에 좋은 기념일을 보냈네요. 만족해요. 특히 석촌호수뷰가 너무 좋아요
veta 고기 초벌 시스템과 셀프 계란후라이, 디저트 코너 등은
다른 고깃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서비스였고,
무엇보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서비스 정신이 느껴져서
정말 기분 좋은 식사였어요.
잠실 고기집, 잠실 삼겹살, 잠실 맛집 찾고 계시다면
미강식당은 무조건 추천드릴게요.
다음엔 저녁에 가족들이랑 방문해서
4인 세트랑 된장찌개도 꼭 먹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