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옥

4 /5 윤슈잉: 두부전골(소) 생선이 안들어가도 게 1마리랑 무 등등 시원한 해물육수 맛이 나서 동태탕/명태탕 느낌이 남 버섯과 쑥갓? 두부 등이 들어간 자연 재료 본연의 맛 느낌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 오래된 두부 집으로 옆 건물에 신관도 있음.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옴. 주차/발렛 가능

4 /5 Eat Eat: 뜨끈한 한식이 생각나서 방문 했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두부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전도 곁들여서 시켰는데 계란 맛이 나는 동래파전 스타일이었는데 먹기 괜찮았어요~ 막걸리랑 먹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5 /5 HOI YOON KIM: 예술의전당 근처에서 혼자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백년옥에 들렀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순두부찌개 하나 주문했는데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혼밥이라 조금 어색할 줄 알았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음식의 퀄리티가 느껴졌어요. 혼자 오기에도 부담 없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마음 편히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공연 전후로 식사하기에도 위치가 정말 좋아요. 추천합니다!

5 /5 아스라이: ■ 예술의 전당 앞 33 년된 노포식당 ㆍ 예술의 전당 길 건너편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 곳을 지나칠 때마다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고 30 년된 집이라고 홍보하고 있어 눈여겨 보던 곳. 오늘은 이 식당을 찾았다 ㆍ 1992 년에 설립된 두부 전문 요리점인 백년옥은 "미쉐린가이드" 에 선정된 노포 식당이다. ㆍ TV 맛집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과 식신로드에서 소개된 곳으로 본관과 별도로 가로 옆 건물 지하에 신관이 있고 주차는 발렛 주차로 2,000 원~ ㆍ 순두부가 일반 여타 순두부 보다 연하고 맛은 우수하다. 백년옥에서 각기 다른 음식으로 4 개를 시켰는데 모두 맛있었다. ㆍ 우리는 본관이 꽉 찬 관계로 신관으로 안내됐는데 이곳 역시 식객들로 가득했고 손님중에 가족단위 및 어르신들이 많은 걸로 보아 내 입에 맞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ㆍ 다음에 또 방문 의사 있는 곳이다.

5 /5 Minchan Kim: 뚝배기 순두부 얼큰한 맛은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이북식 시래기 되비지는 적당히 담백합니다. 백년 생두부는 따끈한 두부에 양념장 올려 먹는 맛이 좋고, 매생이 굴전은 심하게 짠건 아니지만, 굴즙과 매생이 맛이 입안 가득히 느껴집니다. 식사 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려 대기할 수 있지만, 패스트푸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빨리 나오고, 회전율도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2024 미슐랭 1스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