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 용산 (Baekok Yongsan)

J L 주문했던 것 중에 꼬막무침과 된장국 맛있었구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강봉하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미나리랑 맛있게 구워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당. 고기를 엄청 잘 구워 주세요.반찬도 맛있어서 공기밥이랑 고기랑 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경애 젓과 특제소스로 발효시킨 삼겹살이 시그니처 메뉴로, 기존 삼겹살과 달리 달콤하고 짭짤한 양념갈비풍의 맛이 특징입니다. 고기는 초벌되어 나오고, 옹기 불판에서 마저 구워 먹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청어알, 깻잎, 백개자 등 곁들임 반찬이 다양하고, 밥과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리필이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고기는 다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배지 않고,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층 바 테이블에서는 오마카세처럼 고기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채린 용산맛집 방콕상회 다녀왔어요! 정말 방콕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메뉴 하나하나 정말 맛있는데, 그 중에서 푸팟퐁커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용산 맛집 찾고 계신다면, 방콕상회 꼭 방문해보세요!

Jake Yoon 1. 분위기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이국적이어서 만족할만 하였음. 2. 음식 - 구운고등어 소면 :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느끼하지 않아 먹을만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비하여 특출나거나 다시 먹고 싶다는 정도는 아니었음. - 바질페스토 고기국수 : 고기국수에 바질페스토를 넣은 맛. 딱 그 맛 - 초리조 감자계란전 :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맛있었음. 그러나 가성비는 잘... - 먹물멘보샤 : 주문한 메뉴 중에는 가장 맛있게 먹었음. 중식 멘보샤와는 전혀 다른 음식. 부드러우면서도 재료의 조화가 느껴짐. 용리단길 수준에서는 비싸다고 할 수 없으나 음식 자체가 고급지다는 느낌은 없어서인지 가성비가 안 맞는 느낌이었음. 3. 서비스 등 캐치 테이블 예약(하루 전)을 하고 갔으나 출입문쪽 자리로 배정이 된 것이 약간 아쉬웠음. 피클이 같이 서빙되는데 3명이 먹기에는 너무 작은 양이었고, 추가 요청하기 위해 직원을 부르려고 하였으나 바빠서인지 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 다만, 음식을 나눠먹겠다고 하였더니 추가 그릇과 국자, 젓가락을 준비해주신 부분은 좋았음.(국수가 두 가지였는데 볼을 한 개씩만 주신 것은 조금 아쉬움, 하지만 개인별로 주문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해야 할 듯, 보통 1인 1주문을 하나 오픈 가게이어서 여러 메뉴를 먹고 싶었음)

YoungMeen Chung 경리단길 입구에 있는 가정식 한식점이다. 화려하지 않은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잔잔히 흘러나와 좋았다. 음식은 역시나 조촐하고 소박한데 맛은 좋다. 특히 초당순두부는 특으로 시켜도 양이 너무 작다. 근데 고소한 뒷맛이 있는 맛있는 순두부였다. 우리가 먹는 두루치기도 양은 적으나 맛이 아주 엄지척이었다. 이곳은 양이 많은 분이 오면 불만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식이어도 기본찬이 개인용 반찬그릇에 담겨 나온 것이 참 좋았다. 아주 깔끔한 맛에 맛있게 먹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