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Senie: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뭔가 가격대비 감칠 맛이 아쉬운 느낌이었어요ㅠ 웨이팅까지 하고 들어가서 그런건지.. 뜨거운 음식이 엄청 뜨겁지 않은 느낌도 있었구요.
5 /5 이야홍: 메밀면요리를 판매하는 곳. 간장, 비빔, 명란메밀면 모두 맛으로는 상당히 맘에 든다.
다만, 남자들이 단품으로 면하나를 먹는다고 하면 양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것. 4명이서 사이드로 판매하는 메밀전병, 트러플감자전, 항정살수육 등까지 시켜서 먹으면 배가 차는 정도.
테이블 수가 6개로 매장이 작아 웨이팅이 좀 있는 편.
직원들의 친절도와 서빙 등은 괜찮은 편.
4 /5 Hyungwoo Lee: 맛과 분위기는 좋습니다. 웨이팅 정말 빡세니 시간 맞게 앱으로 원격 줄서기 추천드려요.
여유있게 웨이팅 걸어두고 바로 먹으면 괜찮은데 2시간 이렇게 굳이 기다릴것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맛있어요, 양 대비 좀 비싼편...?
Good, fancy buckwheat noodles restaurant. Must reserve your table 1 hour prior.
4 /5 Asol: 2025.03
추천할만한 집이다.
음식 비주얼에 많이 신경 쓴 티가 나며
맛 또한 꽤 좋은 편이다.
전병 맛있게 먹은 적이 별로 없는데 여긴 꽤 맛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가게는 아담하고 작지만 그만큼 뭔가 아늑하다고 해야할까...
화장실은 건물을 돌아가야해서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별 문제되지는 않는다
5 /5 나유리: 명란 막국수 존맛.. 넘 맛있었어요
간이 메밀면에 굉장히 잘 배어있고 고급스러운맛입니다. 양은 조금 적어요
기본 양념 막국수도 딱 베이직한 느낌으로 맛있었어요 . 간장도궁금하네요
메밀전병은 그냥 무난했는데 같이나온 샐러드+수제샐러드소스가 존맛 ..
다른테이블보니 감자전이 유명한것같던데 또 와서 감자전도 같이 먹어보고싶네요 ㅠ
하지만 웨이팅이있고 내부가 좁아 느긋하게 즐기며 먹을수 있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JaeHwan Lee 훌륭한 품질의 숙성한우, 딱 먹을만한것만 나오는 맛있는 밑반찬들. 마지막 곁들임 식사로는 라면을 추천합니다. 대만족.
2번째 방문은 지인들과 안심, 꽃등심을 골고루 주문하였습니다. 직원분이 구워주는 고기맛은 당연히 훌륭했고 밑반찬도 훌륭, 후식 평양냉면도 수준급!
마린시티 파란 바탕에 노란 글씨 간판은
30여 년이 되어도 변함이 없어
노포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곳.
석촌동 송파감자국 (94년 6월 개업)
오랜만에 찾으니 한쪽에
차지했던 좌식 자리는
평평하게 바뀌었고 가격도
꽤 올랐네요,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감자탕 소자가 4만원이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라 아쉬운.
6테이블 남짓한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합니다. 화력이 센
화로에 끓여먹기에 더욱
맛있습니다. 반찬은 많지 않고
고추와 양파가 인상적임.
겉절이나 김치 등은 없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