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갈비화로촌

Honeysee 보쌈과 족발은 특별하지 않을 순 있지만, 보쌈 김치는 그렇지 않다. 달큰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의 보쌈김치가 아주 매력적이다. 밤이 살짝 들어가 있어 아삭한 식감이 더 돋보인다. 통나물국, 시래기국도 주고, 일요일 오후 3시에 방문했음에도 어느 정도 손님이 차있었다.

윤소희 매장 안에서 먹으면 피곤한 다리를 쉴수 있어요. 10월에 여행왔다가 맛있어서 또 방문했어요. 역시 맛있어요. 라지 시킬걸 잘못했어요~ 깡통시장 최고맛집!!!

정현희 TV에서 나주곰탕 나오는거 보다 급땡겨 검색해서 찾은집. 이곳에 식당이 있었는지는 오래된집 인건 알았는데 동선이 맞지 않아 오늘에야 가봄. 오리지널 곰탕은 추천 시원하고 양도 많아요. 매운곰탕은 비추입니다. 맵기만 하고 맛은 별로라~~ 수육고기는 부들부들 하니 먹을만 해요. 그런데 이집 전 맛집인가봐요? 네이버 검색하면 동그랑땡 쿠폰 발급해주는데 보여주면 동그랑땡 한개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쩜 고기냄새도 안나고 겉바속촉이라 맛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전도 판매하시니 다음엔 전먹으러 와야겠어요. ※ 이집 12시부터 2시까지 막걸리 무한리필 행사까지 하니 비오는날 꼭 가봐야겠어요.

S Ra (SS) 양념갈비 맛있어요~ (냉면도) 된찌보단 김치로 추천!! 서비스 껍데기 사시미 담금주도 맛있고 사장님이 유쾌하시고 너무 좋으세요^^

양재민 아구찜은 처음 몇 입은 조금 맵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매운건 모르겠고 그냥 맛있었어요. 생아귀 쓰신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살코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다른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것같고.. 특히 누룽지 느낌나는 볶음밥은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홍어도 시켜봤는디, 운 좋게도 오늘 들어온 홍어애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요리와 밑반찬 다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kh Lee 용두동 탐탐 가기 전에 밥집 찾다가 들어가게 됐다. 저녁 메뉴는 백반 한가지 였다. 떡국이 나왔다.맛있었다. 반찬들도 깔끔했다. 김치는 직접 담근 거였다.(중국산 아니라니) 맛있게 잘먹고 계산을 하는데 가격이 5천원 이었다. 놀랐다.이럴 땐 현금을 주는 게 나의 버릇이다. 실내가 다소 어수선한 느낌은 있었지만 정말 착한 식당이었다. 친절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