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정

4 /5 심재승: 홍합밥이란 것이 이렇구나. 생각보다 정말 맛있고 반찬도 다 괜찮다. 정식으로 시켰을 때, 된장찌개, 삼, 제육, 생선구이가 함께 나온다. 다양한 나물과 김치 모두 만족스럽다. 남자분이 사장님은 아닌듯한데, 좀 건성건성 일하는 듯하는 접객은 마이너스.

4 /5 Trouble jeff: 삼청동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밥집입니다. 역대 국무총리들은 꼭 들러서 먹는 맛집입니다. (국무총리 공관 앞에 위치하고 있음) 홍합밥정식이 시그니처이며, 반찬과 밥 모두 정갈한 맛이 일품입니다. 계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옆에 주차하니 계산할 때 주차비 할인도 해줍니다. 어른들 모시고 오면 거의 대부분 만족하십니다. 간도 적당하고 자극적인 반찬이 거의 없습니다. It is a restaurant with history and tradition located in Samcheong-dong. Past prime ministers always stop by and eat. (located in front of the Prime Ministers official residence) The mussel meal is the signature dish, and both side dishes and rice have excellent clean taste. present People are so kind, and there is no parking space, so they give you a discount on parking fees when you pay for it. Most of them are satisfied when they come here with the adults. The seasoning is good and there are few side dishes that are stimulating.

4 /5 Sungrae Kim: 슴슴하니 재료맛도 잘 느껴짐. 입맛에 잘 맞음. 정식보다는 홍합비빔밥의 맛이 더 풍성함 다만, 일요일 11시 오픈시간에 조금 늦었음에도 40분이상의 웨이팅과 다소 높게 책정된 가격은 마이너스 요소임

5 /5 황진선: 청수정 진짜ㅠㅠ최고입니다 삼청동 한정식집 중 가장 맛있어요! 홍합밥은 이름만 들으면 비릴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전혀 아니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4 /5 Munhee Lee: 광화문에 회사가 있어 15년 전쯤에도 자주 갔던 청수정..그 때나 지금이나 손님이 붐비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제가 갔을 때도 20분 정도를 줄섰구요. 겨우 자리를 얻어 들어갔는데 대기손님이 많아 오래 있기가 다소 불편할 정도입니다. 유명세 대로 음식의 본질인 맛은 후회없으실 듯하구요. 생각보다 각 메뉴의 가격도 좋습니다. 홍합밥 정식을 시키면 많은 가짓수의 반찬이 나오구요. 저희는 제육볶음과 오징어 볶음을 시켜서 같이 먹었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1인당 30,000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예약이 안되어서 가서 줄서야 하는 상황이지만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