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관면옥
임정철 같이 간 지인들은 모두 만족했습니다. 운영은 다른 "옥"들에 비해 친절하다고 생각은 들었으나 개인적인 첫 인상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저녁은 5시 개장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되어 문 앞에 아무런 표시도 없어서 문을 열었더니 5시라며 약간 쫓겨나는 분위기가 되어 무안해서 나왔습니다. 비가 온 뒤라 약간 쌀쌀한 날씨에 안으로 들어오게 하지는 않더라도 안내라도 좀 부드럽게 해줬으면 좋았을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렸지만 대기하던 곳에서는 안 보였던 문이 열림으로 늦게 오신 분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맛은 각종 좋은 리본과 표식를 받은 곳이라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음식을 차려주는 직원들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친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