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eff Shin: 먼저 줄서서 먹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분 모두 친절했으며 결코 심심하지 않은 부대찌개도 맛있었지만 오징어볶음은 인위적으로 양을 많아보이게 하지 않은 걸 보면서 이 집의 진심이 느껴졌다. (야채 듬뿍, 작은 조각의 오징어 등) 1인분임에도 밥공기 두개정도 되는 양. 단지 제공되는 4가지 반찬의 간이 일정하지 않긴했지만 그것마저도 좋게 느껴진다. 메뉴마다 1인분이 주문이 가능한데 부대찌개는 1시 30분 넘으니 준비된 1인 메뉴가 소진되어 2인분 이상 주문해야한다는 거 참고하면 좋겠다.
4 /5 규규: 덕수궁 맛집 덕수정
소박한 외관과는 다르게 맛은 굉장히 알차다.
부대찌개와 오징어 볶음으로 유명하지만,
삼겹살도 상당한 곳 !
심플 이즈 베스트 무쇠 불판위에 지글지글 구우면
기름이 촤악 빠져 씹는 식감이 아주 만족스럽다.
찬들은 소박한 비주얼과는 정 반대로 맛깔스러워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후식은 순두부찌개로 주문하였는데 새빨간 비주얼과는 다르게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맵지않아 기름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 도와준다.
이곳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한번 먹어보면 단번에 이해가 된다.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도전 !!!
5 /5 ninanooo: 거의 모든 음식이 주문하면 1분내로 나오는듯. 오징어볶음 특히 맛있
5 /5 Chang Seob. Kim: 240824 방문
오징어랑 부대가 1인분씩 가능한 곳
오징어는 크고 식감이 좋다.
질기지 않고 오동통하니 쫄깃?
맛도 아주 자극적.
같이 볶은 야채들도 익힘정도가 좋았다.
부대찌개는 무난.
옛날 느낌의 부대찌개였다.
찬들은 다 맛이 강함.
무튼 만족스러웠던 곳.
신철우 가성비 좋고 맛도 맛있음. 다만 성인 기준 특(12000원)을 시켜도 배가 덜 부를 수 있음.
고기 자체도 염분이 스며들어있고, 상당히 부드러움.
김치 또한 맛있음. 주로 곰탕집 김치는 매우 신 편인데, 이곳은 간이 약하고 평범한 편.
분위기는 기대할 수 없음.
직원분과 대화는 하지 않았어도 친절함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