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oey Joo: 상 호 : 등촌최월선칼국수
주 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4길 68
서비스 분류 : 한식집(칼국수)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84년
영업시간 : 11:30 ~ 21:30(휴식시간 월-금 15~16시, 토,일 16~17시)
전화번호 : 02-3661-2744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3.8/5 ] [ 서비스 : 5/5 ] [ 분위기 : 3/5 ]
주 차 : 2석
내 용
1984년 개업한 등촌최월선칼국수는 매일 새벽 가락시장에서 버섯, 야채, 미나리, 감자 등 최상품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한결같은 정성으로 좋은 음식을 만듭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등촌 최월선 칼국수 식당은 주차장이 2석이고, 일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다.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생각보다 없고, 공유주차도 쉽지 않았다.
Breaking Time이 존재하는데 월-금 15:00 - 16:00 / 토, 일 및 공휴일은 16:00 - 17:00 이다. 필자는 토요일 16:30 정도에 가서 30분 정도를 기다렸다.
가게 입구 쪽에 블루리본 서베이, 식신 등 여러가지 인증서가 붙어있다. 블루리본 서베이나 식신 등 문쪽에 나란히 붙여놓으면 홍보가 더 잘 될 것 같았다.
원산지 표기와 버섯의 효능, 최월선 대표의 신문 인터뷰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원래는 버섯매운탕칼국수로 운영하시다가 이제는 버섯칼국수만 하시는 것 같다.
등촌최월선칼국수는 1인분도 주문이 되는 곳이라서 좋았다. 칼국수는 끓여먹는 타입이며, 면과 함께 제공된다. 김치는 배추가 상당히 맛있었다.
칼국수가 다 끓으면 빨갛게 되는데 애들은 먹기 쉽지않은 매운맛이며, 필자는 약간 고추장찌개의 느낌이 났다. 매운탕 국물로는 적합할 거 같다.
칼국수를 다 먹으면 남은 육수에 양파, 미나리, 쪽파, 당근, 밥을 섞어 볶음밥을 해주신다. 볶음밥 재료에 감자가 좀 있었으면 식감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종업원 분들이 참 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