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숫대야냉면돈까스

노상희 돌배기집 답게 가성비 좋고 저녁때라 손님이 많았는데도 직원분들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어요~ 구워먹는 치즈도 생각보다 맛있네요~

Pasha Shurikoff 다행히 새로 문을 연 곳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메밀전병, 돌솥비빔밥, 그리고 이곳의 대표 메뉴인 김치만두와 콩나물국을 먹었어요. 모든 메뉴가 대박이었어요.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배추김치와 무김치도 딱 좋았어요. 일하는 아주머니들 모두 정말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몇 가지 더 먹어보기 위해 곧 다시 방문할 거예요.

YJ Oh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Mayfield Hotel 경내에 있는 궁중 한정식 전문식당. ㄱ자 형태의 전통한옥 으로 지어져 있고, 주변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봉래헌(蓬萊軒)은 금강산의 여름을 일컫는 봉래와 조선시대 전각을 뜻하는 헌을 합친 의미라고 한다. 30명이상을 수용할수 있는 대형룸이 있고, 여러개의 소형룸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행사나 외국손님들을 접대하기에 좋은 장소로 보인다. 점심상차림 메뉴를 비롯해서 6가지 만찬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가격은 높은편이다. 수라코스 메뉴를 주문했는데, 식전죽으로 시작해서 구절판, 모듬전 몇가지, 전복갈비찜, 작은 신선로, 한우와 야채구이, 연잎밥과 된장찌개 순으로 음식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과일 두 조각과 식혜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양념이 과하지 않은 슴슴한 맛이고, 양도 적은편이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좋은편이지만, 가격대비 음식의 맛과 질은 기대에 못미치는것 같다. 그래도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음식점이다.

박준혁 시원한 물막국수. 메밀 함량이 높은 면이 고소하다. 참깨가 많이 들어있는 국물도 맛있다. 바삭한 메밀전병은 매콤한 소가 맛깔난다. 부드러운 수육도 곁들이기 좋다.

Tommy LEE 1. 서울 발산역 인근의 오래된 삼계탕집 2. 고봉삼계탕과 유사하게 걸쭉한 국물맛이 일품 이며, 닭 사이즈, 품질도 우수함 3. 그 무엇보다도 카운터, 종업원 모두 매우 친절한 것이 인상적이며, 심지어 약 10여석의 가게앞 주차정리요원도 무척 친절하며, 적극적이심 4. 이미 그럴것 같지만, 돈쭐나셨으면하는 가게임 5. 평일 점심방문시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던 점 참조하시길

김대웅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 양이 적은듯했지만 막상 구워보니 정량인것 같네요. 깔끔한 상차림에 곁들임 반찬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