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Jeon (후말거사) 올해 여름즈음에 생긴 곳인데 매주 1-2회 꼭 가서 점심 우삼겹된장찌개나 저녁에 매운소꼬리전골을 먹게 됩니다.
음식도 맛있고 비싼 편도 아니고 친절합니다.
회사와 집이 근처라서 요즘엔 하루에 2번 갈 때도 있었는데, 점점 웨이팅이 길어지고 있어서 소문나는 게 아쉬운 집입니다.
김철스 1인분 기준 닭목살, 닭갈비 각 14,000(24.04.14 기준)
진짜 맛있습니다....!! 적극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처음 고기 주문하면 직원이 다 구워주십니다.
다만 처음만 구워주고 추가주문일땐 셀프로 구워야한다고 하니 처음 주문할때 많이 주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닭갈비도 닭갈비지만 닭목살도 부드러운게 처음 먹었을때 닭목살이 닭갈비인줄 알았어요!!
그냥 버릴 메뉴가 없어요 메뉴 하나하나가 알찹니다.
일요일 오전에 배드민턴 치고 점심으로 닭갈비 먹으러 오면 그날하루는 다보낸거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