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토식당 용산점

5 /5 Metaler메탈러: * 규카츠 맛집 프랜차이즈 직원들 친절하고 맛도 인테리어 분위기도 다른지점과 같아서 좋았다. nfc터치로 주문하는것도 신선하고 편리했다. 다만 소바는 약간 싱거운 느낌.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는데 간을 조금만 더하면 좋을듯. 일본 본토에서 먹은 규카츠가 너무도 맛이 좋아 여행을 가고팠는데, 후라토식당을 알게된후로는 전혀 생각이 안난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규카츠에, 구우면 더욱 고소해져서 꼭 더블로 시키길 추천한다. 기본은 성인남성이 먹기엔 너무 맛있어 양이 아쉽다. 위치는 어느 오피스텔 지하인데, 유동인구가적어서 굳이 예약은 필요없이도 대기없이 입장가능했다. 하지만 예약하고 가면 가라아게 2조각 서비스가 있으니 참조!

5 /5 김동수: 용산 아이파크몰 근처의 일본식 경양식 집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 규카츠,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였다. (주문 후 10분 안에 다 나옴.) 오므라이스는 유튜브에서 보던(반으로 가르면 반숙계란이 밥 위에 덮이는..) 일본식 오므라이스였다. 계란도 매우 부드럽고 맛있고 맡에 깔려있던 볶음밥도 괜찮았다. 같이 나온 소스는 케첩맛이 많이났지만 난 달달한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었다. 규카츠는 오사카여행때 한 번 먹어보고 매우 실망한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여긴 그냥 나온상태로 먹어도 맛있고, 미니돌판에 구워먹어도 맛있었다.. 뭐랄까 고기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속살이 부드럽게 씹히는것이 맘에 들었다. 같이 나온 와사비, 간장, 소금, 칠리소스를 본인 취향에 선택해 먹으면 되겠다. 다음 방문 때는 규카츠랑 카레가 있던데.. 그걸 먹어보겠다.

4 /5 Yong: 우선 신용산역에서 밖으로 나갈필요없이 쭉 이어져있어 접근성이 좋았네요. 규카츠, 스테키 정식등이 있는데 전 규카츠만 먹어봤지만 일행이 먹은 스테키정식도 맛있어보이더라고요. 고기는 겉부분이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같이 나오는 소금, 칠리소스, 와사비, 간장소스 모두 잘 어울려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5 /5 Karl Y: 고기 질이 좋고 초벌이 잘 되서 나와 맛있습니다. 돈가스와 손님이 달리 직접 구워먹는 규카츠라는 메뉴 특성상 신선하지 않거나 질기면 금방 티나는데, 먹으면서 느낌이 안좋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여러번 와서 먹어봤는데, 최소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곳은 아닌듯 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던 곳으로 같이 간 동료들도 호평을 했던, 최소 중박 이상은 기대할 수 있는 식당인듯. 다만 고체 연료는 좀 더 오래가는거 썼으면 합니다. 교체는 잘 해주시는데 고기굽다가 신경 못쓰면 마냥 기다리는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