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5 /5 이혜진: 맛있어요!!! 정갈하고 예쁘게 나와요~ 돈까스 사이드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네요^^ 돈고츠, 우삼겹 라멘 넘 맛나요~~~!!!

4 /5 wonyoung Jang: *주변에 주차공간 없음. 도보,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요령껏 주차하는 수밖에 없음. *학생가라 그런지 저렴한 가격 *배달X 오로지 홀 영업만 하심 일요일 오후, 그닥 붐비지 않는 상태였는데도 굳이 좁은 좌석으로 안내해주시는데, 그럴수 있지, 이 가게 방침이구나~ 싶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확실히 가격이 싸더라구요. 요즘 물가같지 않은 가격대에 놀랐습니다. 쇼유는 간간하니 먹을만했고 일행이 먹은 우삼겹은 좀 짰어요. 일행은 괜찮았다고 하니 이건 개인의 입맛차이인가봅니다. 반찬은 참기름에 버무린 단무지+오이절임?과 조각김치가 있는데 김치가 별로였어요.

4 /5 Dte1: 한국의 현재 물가에 비해서 가장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라멘집. 모든 라멘의 가격은 6900원이며 면추가 1500원을 해도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 2% 아쉬운 맛이 날 수도 있으나, 가격 하나로 모든게 잊혀진다. 평일 점심에 가게 될 경우, 피크타임은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5 /5 Evergreen H: 돈코츠 카라구치 라멘 먹었는데 맛있었고 국물도 진했습니다. 챠슈에서는 잡내가 좀 나서 먹지 못했지만 라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손님들이 들어와서 뭘 묻거나 주춤주춤거릴때마다 무심한 목소리로 "나가서 기다려주세요" 하더라고요. 순간적으로 먹고있는 제가 다 무안하더군요. 손님이 바로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면 재차 더 큰 목소리로 "나가서 기다려주세요"합니다. 다먹고 나간 사람을 보고 다시 손님이 안으로 들어오니 또다시 "나가서 기다려주세요" 손님은 금방 테이블을 치워줄거라고 기대하고 들어온건데 또 나가라하니 이 손님도 좀 당황한 표정이 되어 종업원을 보는데 종업원은 쳐다도 안보고 자기 할 일만 하더라고요. 계산을 하는 것도 아닌데 테이블부터 금방 치워드릴게요 말만 해도 좋을것 같은데.. 안이 좁은 건 이해하지만 추운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사람도 조금 배려하면 좋을텐데... 먹으며 보는 제가 다 무안했고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악의없는 행동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안타까웠습니다. 맛있는 집인데 사람들이 더 좋은 느낌을 가지고 즐겨찾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국물도 너무 진하고 감칠맛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게요!

5 /5 류마카세: 노원구 공릉동에 숨겨진 일본라멘 맛집 과기대 근처이며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인곳입니다 가격대가 참으로 착하며 맛은 솔직히 가격에 비해 월등이 좋습니다 라멘류는 모두 맛있는데 커리류가 제 개인 입맛엔 좀 아쉬웠으며 다음방문엔 동류를 한번먹어보고 싶은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