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 young lee: 예약 후 방문. 뇨끼룸 - 이름만큼 대표 메뉴일 두 종류의 뇨끼를 주문해보았다.
훈영 치즈소스 뇨끼/ 트러플 크림뇨끼
- 부드러운 식감, 진한 소스와 향,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플레이팅!
친구랑 왔는데 또 성수 놀러오면 한번 더 와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곳.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여성 평균 식사량- 정도에서 포만감 느낄수 있는 양! 이었습니다 :)
5 /5 Hyunju Baek: 상호명처럼 뇨끼가 정말 맛있었어요!
훈연 치즈 소스 뇨끼는 치즈소스지만 칠리오일 덕에 적당히 매콤하고 크랜베리는 상큼해서 질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시즈널 메뉴인 미나리 문어 알리오 올리오는 생면 특유의 씹는맛이 좋았고 의외로 미나리가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5 /5 칡뿌리: 괜찮은 가게 찾던중 우연찮게 보게되어 왔습니다.
원래는 라구 파스타를 찾아 왔는데 뇨끼가 메인이라 트러플 뇨끼를 주문하였는데 너무 맛있네요.
머쉬룸 샐러드 라구 볼로네제 트러플 뇨끼 모두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어치웠습니다.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5 /5 선승현: 요리하는 모습도 눈앞에 바로 보이는 바 형식 테이블이이었는데,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파스타, 뇨끼 둘 다 플레이팅, 접시 모두 특별해보이고, 뇨끼 크기도 크고 생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다시오고싶어요
5 /5 이호정: 와이프랑 같이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어요!
뇨끼가 약간 크리미한 감자 느낌이나며 맛있고
문어 알리오 올리오는 뭐 코멘트 할 수있는 맛이 아니네요! 넘 맛있어요!!!
정화 성수동 뚝섬역 근처 감성 맛집 성수AGU에 다녀왔어요.
곱창튀김 아구찜은 바삭한 곱창과 부드러운 아구살의 조합이 최고였고,
마무리로 먹은 치즈볶음밥은 토치로 녹인 치즈가 진짜 고소하고 별미였어요.
분위기 좋고 위생도 깔끔해서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해요.
아구찜이 이렇게 트렌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곳, 재방문의사 100%!
Eugene 사장님이 너무 친절한데 친절함보다 맛에 더 감동받은 음식집이다.
시킨메뉴전 와인가 먹으라고 감자샐러드에 어란을 올린 음식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리코타치즈와 차이브 오일을 곁들인 올리브를 먹는데 중간중간 피스타치오가 아주 큰 역할을 해주어서 와인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마법이 생긴다.
문어와 감자는 항상 어울리던 조합이라 말할필요도 없고 본메로우 라구파스타에 모렐버섯이 너무 잘어울려서 중간에 레드와인을 한번 먹고싶었으나 전반적으로 화이트에 다 잘어울리는 코스여서 레드와인은 포기했다. 부야베스는 식기전에먹어야 맛있게먹을수 있고 주신 빵에 소스를 적셔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식은 후 먹었는데 너무 짜서 되도록 빨리먹어야한다. 소꼬리찜먹기전 야채타르타르같은 음식은 중간에 입이정화된느낌이었고 소꼬리찜은 일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나오는것보다 맛이풍부해서 좋았다. 추가로시킨 똠얌라면도 맛있어지만 이집은…. 디저트가 너무 기분좋게만들어주었다. 보통 마무리는 특색이없는데 진짜 진한 커피맛이나는 티라미수 맛에놀라고 양도 푸짐해서 놀라움의연속이었다.
재방문의사 너무너무있음 .
단 음식과음식사이의 텀이 조금 길었고 밥을 다먹으니세시간이 지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