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최영미: 성수동 카페거리 중심에 자리한 ‘고우성수’는 이름처럼 오랜 벗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솥밥 한 상을 차려내는 감성 한식당입니다. 입구부터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며, 내부는 식물과 자연광이 조화를 이루는 아늑한 분위기라 식사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 솥밥은 한우 1등급 고기를 수비드 방식으로 부드럽게 익혀 고소한 노른자와 어우러지고, 장어 솥밥은 달큰한 양념과 신선한 장어가 밥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여기에 수제 떡갈비 튀김까지 곁들이면 식사의 풍성함이 배가되죠.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겨 있고, 따뜻한 미역국과 곁들여 먹는 조화도 일품이에요. 맛, 분위기,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으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에 손색없는 공간이었습니다.
4 /5 박시연: 전복솥밥이 먹고 싶어 갔는데 전복솥밥은 재료소진으로.. 못먹었고 메뉴판에 별이 달린 걸로 시켰습니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내부 구조가 특이했습니다.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제 입맛에는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에 손님이 많았는지.. 계속 테이블 호출을 눌러도 직원이 오지않았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카운터에 직원이 있어야지만 테이블 호출을 알 수 있다네요. ㅜㅠ 이부분은 좀 신경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5 /5 김정진 (홀리2629): 이보다 더완벽한 구성은없다!! 밑반찬 나올때부터 감동했어요!! 그리고 솥밥을 위협할 떡갈비 이거 꼭꼭 주문하셔야되는게 멘치카츠와 떡갈비의 콜라보랄까요?! 겉바속촉에 진짜 백개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장어솥밥은 폭신한 계란지단 덕분에 더 푸짐하게 먹었구요 일식당에서 먹는듯한 장어한점이 완벽했어요!! 스테이크솥밥은 왠만한 스테이크보다 훨씬 부드럽고 밥에 불고기양녕같은 단짠함이 있어 고기에도 잘어울리고 밥자체도 굿굿!! 분위기도 좋고 성수동 데이트, 성수동 나들이 하실때 꼭 드셔보시길 추천하는 밥집입니다~~^^!!
5 /5 홍정민: 오픈시간전에가서 웨이팅해야 그나마 덜기다린다는...오픈하고30분도안되서만석이고 웨이팅은 기본인 성수동맛집~ 반찬도깔끔히나오고 밥 다 맛있어요.여기 인생성수맛집입니다
5 /5 김영길: 고우성수는 성수동에서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맛집이에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고, 음식 맛도 뛰어나요.
제가 주문한 스테이크 솥밥(23,500원)은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특제 육수로 지은 밥이 환상적이었어요. 고등어 솥밥(16,500원)도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이었고, 수제 떡갈비 튀김(9,000원)은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매실 에이드(6,500원)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니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워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먹보군단 우동을 좋아하는 동네주민입니다.
요즘 우동 맛있게 하는 집 많은데..
우동가조쿠 초기 한양대 본점인데...사누키 우동면인데 천일 냉동 사누키 우동면인것같고
우동다시는 히로세 쯔유 맛이 나네요. 먹어본 우동중 그래도 기본이 제일 맛있습니다.
본 내용은 본인 취향으로 리뷰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BOBBEY AXELORD 숨어있는 최강자 , 너무나 만족했다. 쉐프가 주방장이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의 기본이 탄탄하다.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분좋은 맛을 끌어낸다. 공간은 아기자기 했고, 한명인 직원은 친철했다. 화장실 찾기가 살짝 어려웠으나 , 화장실은 깨끗했다. 성수/서울숲 파스타 가게들중 a+에 들어갈만한 가게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