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젯 Noisette
김동주 골목길 안쪽에 있는 친구네집 주방같은 공간이에요.
음식은 특이한 메뉴로 구성되있어 차례차례 다 먹어보고싶어요. 골목이지만 주차도 가능했어요.
공간이 협소하고 오픈 주방이라 요즘같은 한여름엔 좀 더웠어요 .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바게트빵도 직접구우신다는데 바삭하고 샌드위치에 딱입니다.제가 커피에 진심인데 진하고 부드러운커피 정말좋았어요.커피만 마시러도 오고싶었어요.각종 스파게티도 다 먹어보고싶어서 자주 올것같습니다.집근처라면 걸어가고 좋을텐데 ..날 좋을땐 걸어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