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동주: 골목길 안쪽에 있는 친구네집 주방같은 공간이에요.
음식은 특이한 메뉴로 구성되있어 차례차례 다 먹어보고싶어요. 골목이지만 주차도 가능했어요.
공간이 협소하고 오픈 주방이라 요즘같은 한여름엔 좀 더웠어요 .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바게트빵도 직접구우신다는데 바삭하고 샌드위치에 딱입니다.제가 커피에 진심인데 진하고 부드러운커피 정말좋았어요.커피만 마시러도 오고싶었어요.각종 스파게티도 다 먹어보고싶어서 자주 올것같습니다.집근처라면 걸어가고 좋을텐데 ..날 좋을땐 걸어 와봐야겠어요
5 /5 쥬: 맛있어요 분위기도 감각적이라 펀하게 식사하고 커피마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 웨이팅 있어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3시 방문임에도 풀테이블이더라구요!
4 /5 Kim Chanho Andrew (MUYO): 바게트 샌드위치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로
무화과바게트샌드위치와 버섯크림파스타를
주문하였는데 직접 구우셨다고 하는 바게트와
잠봉, 치즈, 무화과잼, 루꼴라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버섯크림파스타는 깊이가 있는
버섯의 맛이라기보다는 조금 가벼운 크림과
리가토니의 식감이 잘어울려 좋았습니다.
가벼운 느낌으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브런치
카페입니다.
백은정 분위기는 그냥 동네 식당이지만 실내가 아주 깨끗하고 좋습니다. 순대국밥 잡내 없이 깔끔해요. 최근에 청와옥 순대국 자주 먹었는데 비슷한 계열로 보몀 되고 깔끔하고 고소한 국물이 맘에 듭니다. 고기도 꽤 실해요. 동네 골목에 있어서 위치와 주차가 좀 애매하지만 담에도 근처 지나면 생각날 듯 하네요!
백지원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넓음. 테이블도 넓고 자리도 먹기에 편함. 그리고 제을 중요한 우동맛이 진짜 미쳤음. 깔끔하고 흔히 아는 그 인공 가쓰오부시 맛이 아니라 깊은 무 국물맛이 남. 진짜 매일가고싶음 버섯도 그날그날 손질해서 넣어주시던데 진짜 맛있음 가라아게랑 얼큰우동 조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