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쟁이그림: 간지는 조금 됬지만 리뷰를 써본다.
여기는 로컬상권의 특성의 강점이 잘드러난 좋은 가게이다. 업장내의 동선이 아쉽지만, 그건 사장님의 고민이고 고객으로써는 너무 만족스러운 가게였다.
이 가격에 정녕 수제스파이시를 즐긴다는게 가능하기나 할까? 스테이크부터 카레까지 기본기가 충실하며 사장님의 열정또한 느낄 수 있었다. 카레의 카라멜라이즈에 쏟은 정성이 그대로 느껴진 가게였다.
5 /5 김민수: 내가 애장하는 커리맛집~~ 사장님의 미모와 미소도 최고 ㅎㅎ
5 /5 문정연: 사장님 혼자 영업하셔서 음식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시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와 맛에서 정성이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구요!
4가지 정도 메뉴를 경험해보았는데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5 /5 Ned G: 이 아담하고 아늑한 식당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분위기는 따뜻하고 환영하는 느낌이었고, 식당을 운영하시는 여성분은 정말 사랑스럽고 친절하셨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고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한 입 한 입이 위로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음도 배도 모두 가득 채우고 나왔어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환대를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
Traveller Jun since2003.
언제와도 이 맛! 구관이 명관이다. 고추튀김 반죽이 꽤 두꺼워 보이지만, 엄청 바삭하고 그 안에 두툼히 들어있는 고기 완자가 달짝지근하다. 고기 식감이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고 고추는 향만 살짝 나는 정도. 같이 나온 새콤한 깍두기, 양파 간장에 먹다보면 두 번째 접시 등장. 슬러시 같은 살얼음 동동 띄운 꿀 동동주는 바닥에 꿀이 깔려 있으니 잘 저어 먹기. 달달함 뒤에 오는 새콤한 탄산이 고추튀김과 찰떡.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존정 합리적인 가격. 단품만 시켜도 양 엄청 많아요. 만두는 너무 깔끔하고 칼국수도 직접 만드셨는지 쫄깃하고 맛있어요
Its reasonably priced. Its a lot if you order a single dish. The dumplings are so clean and you can make kalguksu yourself. Its chewy and delicious